점점 진화하고 있는 수법

친구놈 실제사례.

친구a는 b랑 오래 사겼음. b가 술만먹으면 개가되고 전투력도 오르고 술집의 다른테이블과 자꾸싸움
a가 너 자꾸 정신놓고 술먹으면 헤어지겠다.결국 b가 또 반복되서 헤어지자고함
a는 결별하고 다른여자 c로 갈아탐. 이미 b랑은 헤어지고 한참지났음
b는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오빠 못잊어" 시전.
a와 c가 관계 도중에도 전화 수십차례하고. 문자를 하루에 수십통씩 보냄.
a는 b에게 연락하지마라. 나는 c랑 결혼생각으로 진지하게 만나는중이다라고 말함.
b가 수시로 a의 집앞, 회사로 밤낮으로 찾아옴. 밤에 a의집 아파트 주차장 전체를 살펴본후 차가없는걸
알고 a의 회사에 새벽3시에도 찾아온게 cctv로 남아있는거보고 충격먹음. 참고로 b집에서 a집까지 15km, 회사는 a집에서 또 30km정도임;
a가 계속 통화거부하고. 전화번호 바꾸자 b는 a집에 찾아가 어머니께 전번얻어냄.
한참뒤 b가 a에게 연락하여, "오빠꺼 짐 다 가져가, 나 맘 다 정리했어" 라고함.
며칠뒤 a는 b의집에가서 물건을 빼던중. 또 매달리는거에 빡쳐서 본인이 빼오던 물건 뿌심.
친구는 현장에서 손 찢어지고. 물건은 다 빼오긴했음

며칠뒤 b가 a를 강간으로 신고함. 강제로 하려하는 도중에 넘어지고 어쩌고해서 피도 났다고 거짓말함.
물건빼던날 바닥에 피흘려진채로 그냥 신고했었나봄.

a는 경찰서 조사받으러갔더니 경찰 = 자백해라, 여청계 = 자백해라.
a는 웃었음. 항상 b가 술쳐먹을때마다 다음날 기억안난다를 시전하는 습관이 있어서
물건빼던 당일에도 휴대폰 녹음기 켜고 갔던것. 조사과정에서 휴대폰 꺼내서 녹음내역 들려주고.
며칠뒤 통신사에 조회해서, 최근통화내역이랑 문자내역 다 뽑아줌. 헤어지고 최근 몇개월간
평균 100통 전화오고 친구 1%대 회신함. 문자 수백통에도 회신 한두줄.끝.
여자가 일방적으로 매달렸고. 수많은 녹취로 여자가 정상이 아닌거 경찰도 확인했음.
그냥 사건은 그렇게 종결됨. b는 조사도 받으러 안나옴. 친구는 무고로 엮는것도 또 나중에 어떤미친짓 할지 모른다고 그냥 신고안함.

친구가 녹취를 안했다면?.. 무조건 강간범 됐을듯..

비공개 손님 … 2024-04-06 23:11:00

갤럭시 써라....

비공개 손님 … 2024-04-08 07:15:01

아이폰 쓰면 강간범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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