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4-02-17 11:07:39
	철밥통 못잃어~

2	비공개 손님 … 2024-02-17 11:09:30
	삼성전자 출신이라 그런가 맞는 말을 알기 쉽게 잘 적었네

3	비공개 손님 … 2024-02-17 11:18:11
	개소리인게 소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는 말그대로 망함...적자라니까 뭔 월천같은소리하고있네

4	비공개 손님 … 2024-02-17 11:30:53
	이 사람 말대로라면 전공의가 가장 먼저 파업한다는게 말이 안됨 그 사람들은 미용gp 할 생각이 없는 사람임. 아산병원간호사 뇌출혈 사건만 따져도 아산병원에 의사수가 부족해서 생긴게 아님. 뇌혈관 수술할 의사가 2명뿐임. 아산병원이면 맘만먹으면 뇌혈관하는사람 10명 내일이라도 뽑을수 있음. 근데 왜 못함? 아산병원이 월급못줄것 같음? 아님 만성적 저수가로 경제성이 없음. 그런데 의사전체 몸값을 토막치겠다? 그럼 돈벌기 쉬운데로 더 몰릴거임 빨리 엑시트 해야거든. 그게 전공의 집단 사표임.

5	비공개 손님 … 2024-02-17 12:06:08
	4/ 설명을 부족하게 하신건지, 모순이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첫 문단이랑 마지막 문단이 좀 안맞네요.

6	비공개 손님 … 2024-02-17 12:20:28
	상당 부분 공감이 되네요

7	비공개 손님 … 2024-02-17 12:58:08
	똑똑하네 의사해도 되겠어

8	비공개 손님 … 2024-02-17 13:14:02
	밑에 한의사 보다 이 말이 더 맞네

9	비공개 손님 … 2024-02-17 13:16:57
	4/ 의료수가는 유지 혹은 약간인상 하면서 의사전체 몸값을 토막쳐서 일반 gp가 전문의보다 돈을 못벌게 되면 의대생들이 gp를 기피하고 전문의를 하지않을까요? 단순히 정원만 늘린다면 gp몸값은 내려가지만 전문의 몸값은 안내려갈 것 같은데

10	비공개 손님 … 2024-02-17 13:17:51
	많이 늦었지만, 증원+필수의료 쪽으로의 진로 유도 및 이탈방지(수가 조정이든 뭐든 이 부분에 다 포함될 사항)+도수 등 과도하고 불합리한 실비청구 방지 등 모두 국민적 이익에 부합하고 초당적인 합의로 진행되는 사안들이니 당연히 추진해야 마땅하고, 빠르고 적정하게 진행되어야 할 일임. 그동안 특정 세력들의 반대나 진득하게 정책을 추진하지 못했던 정부나 행정의 우유부단함 없이, 진작부터 차근차근 진행됐으면 이렇게까지 급격한 증원 등 과격하다고 느낄 수 있는 정책은 안 나왔을 것 같다고 생각함.

11	비공개 손님 … 2024-02-17 13:18:41
	4/ 전공의가 파업하는건 밑도끝도 없이 의사 수만 늘리는 정책에 대한 반발이지 본인들 기득권 지키겠다고 그러는게 아님. 의사 수만 늘면 바이탈 인원은 그대로고 본문에서 말하는 일반 의사만 잔뜩 늘어서 페이닥터들만 판칠 것이고 상대적으로 바이탈 전공의들은 지금보다도 더 상대적으로 가성비 떨어지는 일을 하게 됨. 지금의 전공의들은 이미 길을 택했다 치더라도 이게 10년 20년 일하다보면 흔들릴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상황이 저러면 후배 전공의가 얼마나 들어오겠음? 지금도 안할려고 하는데? 결국 그 구조적인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하는데 냅다 인원만 늘리자고 하니 반발하는 것으로 봐야함.

12	비공개 손님 … 2024-02-17 13:21:29
	5/ 죄송합니다. 글을 잘못쓰는 인간인데 급발진하고 있어서.. 제가 다시 읽어봐도 부족하네용. 의사증원 및 미용의료 허가범위 확대를 하여 미용gp를 타격을 주면 필수의료쪽에 의사가 늘어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 반론을 한다면 의사수가 늘어나게 되면 몸값은 떨어질텐데 1) 미용gp 하지도 않는 전공의들 한테는 10년내로 전체 몸값떨어지기 전에 엑시트를 위해 돈벌기 쉬운 미용 gp로 쏠림 현상이 생길것이다. 그래서 지금 사표내고 나간다. 이렇게 되면 대학병원 인력 공백되서 질저하 무조건 생김 물론 일시적이다 한 10년정도.. 2)필수 의료=하이리스크임 그러니깐 안하려함. 증원을 통한 현재 의사 월급을 줄인다면 필수의료 더 하기 싫음. 고위험 저소득 심화로 필수의료를 배제하고 다른일 할꺼임. 필수의료 대학병원 교수 월급 900 미만인데여 앞으로10년뒤에도 900미만이라면, 하겠음?

13	비공개 손님 … 2024-02-17 13:37:36
	와 글 존나 잘쓰네

14	비공개 손님 … 2024-02-17 16:17:23
	12/ 병·의원에서 월급 받는 의사 연봉은 2020년 기준 19만2749달러(약 2억5560만원)다. OECD 평균은 11만8667달러로 우리의 60% 수준이다.

15	비공개 손님 … 2024-02-17 16:27:44
	이 글이 생명력이 길구나

16	비공개 손님 … 2024-02-17 16:42:06
	14/ KMA 폴리시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개원의(일반의 기준) 임금 순위는 관련 자료가 있는 OECD국가 15개 중 11위로 하위권에 그쳤다. 봉직의(일반의 기준)의 경우 21개국 중 9위에 머물렀으며, 전문의인 개원의 순위는 11개국 중 5위였다. 봉직의(전문의 기준) 임금 순위는 31개국 중 7위로 비교적 높았다. 이는 2019~2020년 자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17	비공개 손님 … 2024-02-17 16:46:02
	16/ KMA 폴리시는 ““대한의사협회”” 에서 제시하는 정책 가이드이다.

18	비공개 손님 … 2024-02-17 16:49:51
	17/ 그게왜요??

19	비공개 손님 … 2024-02-17 17:17:57
	18/ 같은 사건을 두고도 정치적 스탠스에 따라 서로 다른 얘기하는 법인데 비슷한 시기의 데이터를 가지고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다면 어느 것이 더 신빙성 있을지는 보통 뻔하니까요.

20	비공개 손님 … 2024-02-17 17:27:55
	19/ 님 통계는 의사수 늘리는데 안달난 정부발표아닌가요??게다가 우리나라와 의료시스템이 가장 근접한 일본 미국도 빠져있구요 통계는 해석하기 나름이라는맥락의 말씀은동의합니다

21	비공개 손님 … 2024-02-17 17:40:51
	20/ 보건복지부가 통계낸 데이터인데 편향이 되었을지 제가 명확히 알 방법은 없지만, 적어도 국가에서 낸 통계가 일개 이익단체 협회보다는 훨씬 정확하리라 생각합니다.

22	비공개 손님 … 2024-02-17 17:46:07
	21/ 네 미국일본도빠져있고 노동시간도 고려하지않은 통계지만 보건복지부가 절대 다른 의도가 있지는 않겠죠

23	비공개 손님 … 2024-02-17 18:09:13
	22/ 미국일본은 왜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전 순위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임금을 따지는 겁니다. 걔네 포함하면 임금이 달라지나요? 순위나 이런 건 어차피 어느 데이터를 활용하고 환율 얼마를 적용할지 등에 따라 너무 달라집니다. 게다가 다른 직종들 역시 굳이 노동시간 하나하나 따져가며 임금 얘기 안 하지 않습니까? 우리나라가 노동시간 많은 건 누구나 알아요.

24	비공개 손님 … 2024-02-17 18:15:36
	12/말씀하신것처럼 전체 몸값이 떨어지기전에 미용으로 빠져서 바짝 땡기는현상 때문에 의료공백이 생긴다고 쳐도 이미 곪은 이 구조를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요? 그들이 미용 꿀단지를 포기하지 않고 18년간 의사수를 늘리지 않아서 이대로 가만있어도 지방은 의료공백이 계속 생길것 같아요

25	비공개 손님 … 2024-02-17 19:19:23
	철저하게 자기들 이권들 지키려고 집단적으로 행동하는 직종이여서 저들이 하는 말은 듣고 싶지 않음. 그렇게 내부 문제를 해결했어야 했고 하고싶었으면 자기 이익대변할때나 움직이지 말고 내부 문제 해결하는데 그렇게 활동하면서 움직이지 그랬나 싶다. 오히려 지금처럼 소수가 나눠갖는게 차라리 낫다고 판단해서 그냥 있었던 건 아니고? 밑에는 아니라고 했어도 위에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밑에서 아무 얘길 안했으면 그냥 다 같이 방치하고 냅둔거지 정부탓만 할건 아니라 본다.

26	비공개 손님 … 2024-02-17 21:36:16
	전문의고 뭐고 이딴 고민을 왜 일반사람이 해야하는 거지;; 애초에 이런 고민 하라고 뽑아 뒀더니 딴짓거리를 하니 먹고 살기 바쁜 네티즌끼리 사상검증이나 해대지...

27	비공개 손님 … 2024-02-17 22:55:12
	간호사 미용의료 허가 해줬으면 좋겠음 솔직히 미용의료가 얼마나 뛰어난 의학적 지식과 스킬이 필요한지 모르겠다 웬만한 수술도 간호사가 하는 마당에

28	비공개 손님 … 2024-02-18 01:07:27
	수가 늘어나야 잘하는 사람도 나오고 많은 분야에서 연구도 되고 숫자는 더 많아져야만 하는 게 특히나 지금처럼 특정과나 특정 분야에서 수의 문제가 나오는 상황에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는건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당연시 되는 문제 아닌가요...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일단 전제는 그것을 깔고 단점을 최소화하는 식의 구체화된 방향이 결정되어야 될 것 같다고 생각되는데, 놀랍게도 구체적인 방안을 먼저 걸고 트집잡아 기초방향이 뭉게지네요. 물이 아래로 흐르는 거라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그게 맞지 않나? 싶은 것도 억지로라도 정게보면 비틀고 나서 억지 부리는 분들 있자나요. 전제나 기초를 틀리게 잡고 하시는 분들. 저 이야기에도 작은 모순들이 있어서 트집만을 위한 트집은 할 수 있는데, 대체로 이해 되는 의견으로 받아집니다만..

29	비공개 손님 … 2024-02-18 02:19:51
	16/ 알지롱 병신들한테 이해를 시키려니 그게되나 그냥 늘 하던것처럼 똥글이나 싸질러~~~

30	비공개 손님 … 2024-02-18 02:20:14
	4/ 알지롱 병신들한테 이해를 시키려니 그게되나 그냥 늘 하던것처럼 똥글이나 싸질러~~~

31	비공개 손님 … 2024-02-18 08:52:31
	미용이 의료임을 포기한건 이미 이런 사건이 십수년째 반복된다는점에서 진즉 증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