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08-23 01:07:28
	이런말하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중학생인 입장에선 속으로 좋을듯

2	비공개 손님 … 2015-08-23 01:08:06
	주위에 금발있는데 한국 순종.... 겁나 부러움 ㅠ 머리색 뒤짐

3	비공개 손님 … 2015-08-23 01:08:30
	와 그럼 온몸의털이 다빨간색인가여?

4	비공개 손님 … 2015-08-23 01:09:05
	더 좋은 거 아닌가? ㅆㅂ 염색 안해도 되고

5	비공개 손님 … 2015-08-23 01:11:10
	난 역시 알지롱거인가봐... 보자마자 신체 모든털이 빨간색일까 생각부터함......

6	비공개 손님 … 2015-08-23 01:29:41
	오 머리색이뿌네

7	비공개 손님 … 2015-08-23 01:30:33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동기도 저런 유전적 요인으로 머리가 금발인데(나이먹으면서 옅어짐) 검은색으로 돌아온다고 아쉬워하던데요. 그리고 애들들 염색한머리로 나와서 다들 부러워 하든데

8	비공개 손님 … 2015-08-23 01:31:39
	3// !!!!!!

9	비공개 손님 … 2015-08-23 01:34:43
	저눈 개인적으로 이 아이 심정이 좀 이해가 되는게 어릴때부터 전 머리가 노랬었고 지금은 그게 약해져서 갈색이 되서 그나마 갠찮은데 중딩때 선도부라던지 선생 씨발새끼야 개좆같은씨발년아 부모님 학교까지 모시고오게 하니까 좋냐 씨발년아 원래 머리가 이렇다고 씨발 좆�J음새끼때메 중고딩 내내 진짜 아노 빡치네

10	비공개 손님 … 2015-08-23 01:36:06
	모바일이라 오타가 심한디 진짜 씨방 머리색 좀 틀리다고 좆같음을 당하면 레알 핵암걸립니다 씨발.. 후 진짜 이걸 어케 표현하지..

11	비공개 손님 … 2015-08-23 01:38:25
	이런거로 손가락질하는 타인(주변인도아닌) 미친새끼들이 있다구요?

12	비공개 손님 … 2015-08-23 01:38:31
	어렸을때는 놀림받았을거같은데, 성인되고나서는 염색안해도되고 좋은거 아닌가? 물론 저 머리색을 유지하고싶다는 가정하에..

13	비공개 손님 … 2015-08-23 01:48:40
	ㅂㅈ털도?

14	비공개 손님 … 2015-08-23 01:49:48
	끼호끼호호야히옥히오히오히오(오랑우탄 외부침입으로 성내는)

15	비공개 손님 … 2015-08-23 02:00:43
	유전으로 눈색깔 이상한 애도 있었는데...

16	비공개 손님 … 2015-08-23 02:05:43
	미친 오지라퍼들이 왜 머리색 가지고 ㅈㄹ들한건지

17	비공개 손님 … 2015-08-23 02:13:50
	막상 본인은 스트레스 많이 받겠죠. 우리야 그냥 하는 생각이지만...

18	비공개 손님 … 2015-08-23 02:14:04
	머리색은이쁜데 얼굴은 왜케...

19	비공개 손님 … 2015-08-23 02:22:28
	아니 시대가 어느땐데 아직도 머리색가지고 차별을 하나 ㅉㅉ

20	비공개 손님 … 2015-08-23 02:30:02
	여기는 헬조센 입니다

21	비공개 손님 … 2015-08-23 02:42:44
	10노답

22	비공개 손님 … 2015-08-23 03:19:30
	답 2랑 7이랑 친구네

23	비공개 손님 … 2015-08-23 03:24:11
	목욕탕에서 손가락질 받는다는게 그런거구나!(무릎탁!)

24	비공개 손님 … 2015-08-23 05:10:33
	울 모친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색이 옅어요

25	비공개 손님 … 2015-08-23 05:31:11
	나도 여기 들락거리지만, 알지롱에 있는 놈들 저런 아이들 놀려대고 웃어댈 놈들 많다고 봄.

26	비공개 손님 … 2015-08-23 08:17:51
	위에 말년덜꽃 효제리 원할머니똥쌈은 서로 친구인것으로 밝혀졌네요(훈훈)

27	비공개 손님 … 2015-08-23 09:01:38
	옛날에 친구가 염색한뒤 선생님한테 걸렸는데. 원래 좀 빨간색이라고 거짓말 하다가 선생님이 걔 고추털 까보니 검은색이라 엄청 때린구 기억나네요

28	비공개 손님 … 2015-08-23 09:43:05
	군에있을때 한애가 빨간머리였는데 털도 다 빨갛더라구여 훈련할때 다른쪽 간부가 염색했냐고 해서 제가 아니라했는데 욕하고 감 좆병신새끼

29	비공개 손님 … 2015-08-23 10:08:15
	제 주변에도 저기학생아주머니보다 머리색 더심한 천연갈색친구있었는데 저정도로 스트레스받는고민이아니었는데ㅋㅋ 사람마다 고민이 되고안되고 차이좀있는듯

30	비공개 손님 … 2015-08-23 10:16:38
	이런걸로 지랄하는새끼들 좆나많아요 나 고등학교 다닐때도 같은반에 옅은 갈색이였던놈이 있었는데 선생들한테 맨날 갈굼받다가 엄마가 난리친 이후론 안건드림. 그리고 갈굼받고 놀림받는걸 '평소에 그래도 뭔가 잘못해서 찍혔으니까 갈굼받고 놀림받겠지' 하며 개인탓으로만 돌리는 버러지들도 분명히 있을거고요. ㅎㅎㅎ

31	비공개 손님 … 2015-08-23 10:19:27
	미개한 인간들..

32	비공개 손님 … 2015-08-23 12:40:19
	머리섹이쁘기만 하구만

33	비공개 손님 … 2015-08-23 13:08:24
	저거 선생들이 갈구는거보다 목욕탕가면 튀기라고 하고 가고 이런사람들 많을거에요 저 중학교때 친구가 옅은 금발같은 색이었는데 외국인 아버지냐고 그러는 사람 많았는데 대충 '어머니 욕'이 무슨 욕인지 알만 할것 같습니다.

34	비공개 손님 … 2015-08-23 14:59:29
	시벌 튀기같은 못배워쳐먹은 말을 쓰는걸 부끄러워해야지

35	비공개 손님 … 2015-08-23 17:08:29
	난 왜 갈색으로 보이지...

36	비공개 손님 … 2015-08-23 17:31:00
	나도 밝은 갈색머리 타고났는데...중고등학교때 학주들한테 졸라게 맞음.. 저 아이 심정이 이해감 나보다 더 억울한 내 친구는 블릿치 넣은것처럼 머리가 나서 학주들한데 나보다 더 많이 맞음..ㅠㅠ

37	비공개 손님 … 2015-08-23 20:07:31
	검은색으로 염색했는데 뿌리가 ...

38	비공개 손님 … 2015-08-23 21:43:16
	옛날에 교육을 뭐 같이 받으신 어르신들때문에 어쩔수가 없죠. 이래서 교육이 정말 중요함... 하지만 지금은 교육=책공부 끝. 앞으론 얼마나 헬이 될지...

39	비공개 손님 … 2015-08-23 22:17:38
	우리나라는 다수의 기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진짜 존나 마녀사냥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