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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비공개 손님 … 2015-10-10 21:59:21
	병기의 문제는 한자교육의 문제와 전혀 다른 논제이지만, 흔히 '기초'라고 볼 수 있는 한자어에 대한 교육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법천자문 짱짱맨

34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00:02
	어쨌든 제가 하고싶은 말은 별다른게 아니고 한자 쓰는법 읽는법 배우는 시간에 한국어(한자어를 포함한)나 제대로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35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00:03
	30 / ㅅㅂ 아는데 걍 오타임. 댓글이 수정 안됨.

36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00:22
	22, 23/ 한자 교육이 플러스 알파로 가는거면 당연히 같은 국어실력 베이스면 한자까지 잘 아는 놈이 낫겠죠 근데 이건 플러스 알파가 아니라 뭐에 우선순위를 두느냐의 문제라서 한달 100시간 국어교육만 받은 놈이랑 50시간 국어, 50시간 한자교육 받은 놈이랑 뭐가 더 낫냐의 문제거든요 이건 100시간 국어교육쪽이 100% 나음

37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00:32
	33/ 막을 방!!

38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01:08
	근데 왜 이게 레어란에

39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01:29
	기사도 지워져있는데 리플만 활활

40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01:33
	마마잃은중천공 이런 씹소리하는새끼들은 한자 같이 가르치면 그냥 문맹됩니다;;;

41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02:14
	30/ 병기는 제가 주장한게 아닌데; ��15에서 언급돼서 쓴 얘기구요. 경험상 한자많이 알면 처음보는 단어도 한자어인 경우에 의미파악이 잘 되더라구요.(꽤 이득봄) 그리고 생각보다 한자어 정말 많이 쓰여요. 하다못해 관공서 가서 서류 작성해도 다 한자어 투성이인데. 게다가 법이란게 멀리 있는게 아니라서 수시로 검색해보게 되던데 아닌가요?

42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03:19
	한자 없어도 됩니다......... 한자 평소에 하루에 한문장이라도 씀? 한자어 말고 한문요 글씨

43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03:19
	도움되니까 하는게 좋지않냐면 해서 도움 안될게 있나 하면 다 좋지. 필수적인가 아닌가인다의 문제로 봐야하는데 필수적이기보단 부수적이고 방법적으로도 틀렸다고 기사가 많이 나왔죠.

44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05:40
	우리가 쓰는 그 많은 한자어들 한자로 사람들이 쓸줄이나 아나요? 한자 좆뚜 몰라도 한자어 잘만 사용하누만 차라리 한자가 싹 사라지면 그것들도 자연히 변화해서 한자가 필요없는 단어가 될테인데 억지로 언어의 변화성을 붙들어 매는 걸림돌이 아닌지

45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06:10
	그리고 실질적 문맹률 (글자는 읽지만 뜻이해못함) 연령대별로 외국과 비교한거 통계 뽑아보면 (순 한글표기) 젊은 세대가 아니라 한자병기해서 교육받은 장년층들에서 높게 나옴

46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07:33
	36/ 왜 제로섬이죠? 둘 다 100시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미침) 43/ 필수의 기준이 좀 다를 수 있는데 한자가 빠질 정도면 기초 교육에서 제외되어야 할 것이 많을 것 같네요.

47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08:17
	내생각에 한자갖고 나중에 조선시대처럼 금수저들의 전용 문자화 되거나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병신같은 대한민국 사교육 문화를 봐도..) 생각만 해도 끔찍함

48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09:35
	천자문 가르치는 것도 병신짓인 게 중국사람한테 물어봐도 천자문 같은 거 안배울 뿐더러 일반 중국인들 천자문 봐도 해석 자체가 거의 안된다고 함. 학교에서 고문 배우긴 하는데 한국으로 치면 나랏말싸미, 얄리얄리얄라셩 같은 거고 현실생활에 아무 상관이 없음. 구태여 한자를 배우겠다면 중고등학교과정의 한자 정리해놓은 걸 배우는 게 낫고 천자문은 '한문'의 영역인데 어휘력 같은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한자 안배워도 독서를 통해 형태소 의미 파악이 가능하고 한자외운다고 사자성어따위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게 아님. 오월동주 같은 거 전 한자 모르지만 이야기를 알기 때문에 의미는 알고 있습니다만 한자 외웠다고 뜻이 보이나요?

49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10:12
	45/ 문맹률을 결정짓는 요인이 한자교육만 있을까요? 단순비교는 불가능할 것 같은데요.

50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10:19
	알지롱거들 한글사랑에 부랄이다 시원하네요.

51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10:26
	요즘 신문들에 한자 안쓰는데 그렇다고 못 읽는거 아니잖아요? 대체 가능한 순우리말이 있다면 가능한 순우리말로 쓰고 한자어를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신문, 한자, 대체, 가능, 방향 이런 류의 단어들까지 다 바꾸자는 건 아니고... 그리고 위에 언급한것처럼 요새 한자어 마마잃은 중천공 으로 쓰는 새끼들은 그냥 글을 멀리 하는 새끼들이라 그렇다고 봅니다. 한자를 쓰진 못해도 한자어의 한자들이 어떤 것 인지들은 대부분 아는데... 신문, 한자, 대체, 가능, 방향, 류, 단어, 언급, 대부분 이 한자어군요... 확실해 60% 넘는다는건 개소리일듯.

52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12:28
	초등학교에서 한자병기 안 해서 초등학생들의학업에 문제가 생기거나 어휘가 부족해서 의미가 통하지 않거나 이런 문제가 하나 없었는데 왜 한자가 필수적인 학업이죠

53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21:56
	여태까지 한자필요없게 변해온걸 좆까라고 그러는거죠

54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35:19
	한자 희대의 원시문자인데 딱히 몰라도 됨. 계속 한자를 교육하면 새로운 단어도 한자에 종속됨. 한글은 영어 순우리말 제3세계언어로도 단어를 만들수있는 강점이 있음.

55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36:21
	한자 자체도 단어를 너무 중복되게 만들어서 뜻이 여러개인 경우도 많은 쓰레기 문자.

56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37:01
	의학단어도 실사용 언어는 영어가 대다수임.

57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37:44
	여태 한자 배척해온 세월이 아깝지도 않나?

58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39:14
	미국인이 라틴어같은 영어의 어원을 공부하지 않은것처럼 그냥 한글 국어 쓰면된다

59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41:41
	한문어원 한글 단어 알고싶으면 인터넷시대에 2초 투자해 검색하면 됨. 달달 외고 필수로 알아야할 가치가 없다. 필요한경우만 공부하면 되지 왠 필수야 미친 중궈에 사대하나

60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57:51
	한자병기하자는 병신들아, 살면서 한자안써서 불편한점이라도 있었냐. 단순히 요즘애들 멍청하다는 꼰대스러운 말이 하고싶은거 아니냐.

61	비공개 손님 … 2015-10-10 22:58:52
	한자병기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은연중에 마치 한자만 다 알면 한자로 쓰인 텍스트를 다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경우가 보이는데 완전 사기임. 옛날에 과거공부하듯이 한 10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한문 공부해야 가능한 걸 지들 한자 2~3천자 안다고 모르는 사람한테 구라치는데 차라리 일본어 배우는데 도움된다면 모를까 국어랑은 하등의 관계가 없음. 그리고 중국어 배울 목적이 있다면 처음부터 간체로 배우는 게 덜 헷갈립니다.

62	비공개 손님 … 2015-10-10 23:14:51
	한자어와 한자를 구분못하는 데서 출발한 이상한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한자따위 하나도 몰라도 한자어 교육은 가능합니다.

63	비공개 손님 … 2015-10-10 23:16:53
	무슨 씨발 ㅋㅋ 한자를 우리 사회에서 밀어내나가면서 한글을 채워나가야지 한자 공부하자 이지랄

64	비공개 손님 … 2015-10-10 23:44:55
	개인적으로는 국가 발전을 위한다면 영어보다는 한자를 더 중요시 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기본적으로 역사를 제대로 알려면 한자를 알아야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세상의 흐름에 조금 늦긴 하지만 매우 강력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법 또한 한자 위주로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또한 학습에 있어서 주입식보다는 이해, 응용 방식의 방법이 더 효육적인 것을 보면 한자의 기초 공부는 이 모든 것을 다 충족시키고요. 언어라는 것이 의사소통이 기본이라는 것이 기본임을 생각한다면 한자는 한자를 사용했던 조상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역사를 배워야하는 이유를 생각하면 과거, 현재, 미래까지 소통함을 생각한다면 한자는 필수 과목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65	비공개 손님 … 2015-10-10 23:47:58
	한자 한문은 몰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습니다. 근데 한자를 알면 한자어의 의미도 더 쉽게 파악이 되고 좋은 점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말 자체가 한자어가 너무 많아서 발생되는 현상인데 이는 순우리말이 특정 분야에서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기 때문에 외래어나 한자어로 대체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를 다 순우리말로 대체하기도 불가능하고 국립국어원 혼자 일한다고 그걸 대중이 쉽게 수용하거나 하는 것 또한 아닙니다. 따라서 한자를 많이 알면 도움은 됩니다만 몰라도 지장은 없습니다.

66	비공개 손님 … 2015-10-10 23:54:50
	초딩은 필요없고 중고에서만 배우면 될듯. 한자 전혀 필요없으니 배울필요없다는 사람도 많은거 같은데 삼각함수나 미적분등의 수학은 왜 배우나요... 대학에 비유한다면 [필수교양]과목쯤으로 이해하면 될거같네요.

67	비공개 손님 … 2015-10-11 00:44:19
	몰라도 됩니다 하지마세요 모두가 똑똑해질 필요가 뭐 있습니까

68	비공개 손님 … 2015-10-11 01:15:05
	한자 알면 편리해지는 부분은 있음 근데 뭐 그걸 모두가 배워야 하는지는 글쎄다 싶긴 함.

69	비공개 손님 … 2015-10-11 01:17:27
	한자 쓰는 꼰대새끼들 보고서에다가 오늘이라고 써놓으면 꼭 금일 이라고 바꾸라고 지랄함

70	비공개 손님 … 2015-10-11 02:32:18
	한자를 앎으로써 얻는 메리트는 확실하게 존재하죠. 그걸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의 차이인데 무작정 한자를 다 배제하는 방식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한다면 진짜 생각짧은거임 "현재 한국어의 단어"는 절대 한자를 배제할 수 없습니다. 배제하려면 북한애들 電球를 불알이라고 부르는거마냥 다 뜯어고쳐야함 현재 현제 , 명예훼손 명예회손 이런 어처구니빠지는 맞춤법 틀리는것도 한자를 알 경우 틀리지 않게되는 것도 있음 근데 리플 내용중에 어차피 책안읽고 공부안하는놈들은 한자또한 안할거기때문에... 완전히 없애는건 안될거같고 중학생 혹은 고등학생때 주1회 혹은 2주 1회 정도 수업시간이 있었음 하네요.

71	비공개 손님 … 2015-10-11 02:37:28
	그것도 무작정 시발 일이삼사오육칠팔 이런거부터 시작해서 기초교육한자 1300자인가? 이딴거 할거없이 그냥 인생살다보면 헷갈릴 가능성이 있는 그런것들 쫘악 모아서 가르치는게 나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73	비공개 손님 … 2015-10-11 03:40:49
	한자를 배워두면 편한건 있긴한데 그렇다고 한글에 병기하는건 필요없음. 좋은언어는 모두가 접근하기 쉽고 배우기 쉬운언어.

74	비공개 손님 … 2015-10-11 03:44:05
	답70 명예훼손을 틀린애한테 한자를 가르치는 시간에 맞춤법을 가르치면 더 안틀리고 잘할수있을듯ㅋㅋㅋ 공부해서 안좋은게 어딨나여 주1회든 2주1회든 수업에 들어가게되면 학생들에게 부담이 되는데 무조건 넣는게 능사는 아니죠 그 시간에 다른걸 배우는게 훨씬 좋으면 그게 맞는거고 전 그렇게 생각함 한자를 배울시간에 무엇이든 다른걸 배우는게 훨씬 학생들한테 도움이 될듯

75	비공개 손님 … 2015-10-11 06:23:09
	한자 많이 아는 꼰대들도 보면 '감기 빨리 낳으세요', '반듯이 100점을 받겠읍니다' 이딴거 잘만 씁디다. 글자 틀리는건 한자를 아냐 모르냐와는 무관함.

76	비공개 손님 … 2015-10-11 06:53:23
	저도 한문을 어릴때좀많이 배워뒀는데 살면서 아정말 한문배우긴 잘했다고 생각할 일이많았어요 그런데 그걸꼭강요할필요는 없는거같아요 그냥 필요한사람이 배우고쓰면 될듯

77	비공개 손님 … 2015-10-11 06:54:30
	대신전 일어공부할때도 도움많이�怜� 신문이나 법관련된 글 읽을때 특히도움많이된거같아요.

78	비공개 손님 … 2015-10-11 07:41:10
	한자교육은 필요하지만 한문교육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시를 해석하고 하는건 없어져야할 것 같네요 차라리 국어 소설등에 나오는 한자어를 교육하는게 좋겠네요

79	비공개 손님 … 2015-10-11 12:43:51
	안그래도 중고등학교 과목수가 너무 많고 학생들에게 교육시키는 양이 너무 많음.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처럼 만들려고 하고 있음. 이게 어른들의 교육에 대한 무지에서 나온 것도 대부분임. 학문에는 순수히 진리를 추구하는 학문과 시험만을 위한 입시형 학문이 나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과목수를 무리해서 늘리고 해마다 양을 늘려가니까 순수학문은 점점 없어지고 오직 입시형 학문만 늘고있음. 단순주입식 암기식으로 교육을 할 수 밖에 없고 객관신 시험에서 점수가 높이 나오면 그걸로 결과가 좋다고 생각들을 함. 하지만 정작. 사고력을 길러야 하는 부분에서는 거의 바닥수준인게 우리나라 교육임. 대학교에서 튜터링을 하면서 애들을 가르치면서 느낀게... 대학교에서 하는 토론조차도 늘 나오는 주제를 가지고 늘 써먹는 논리만 암기식으로 주고 받는게 전부임. 자기가 스스로 사고를 해서 토론을 하는게 아니라. 암기식 토론이다보니까 새로운 주제를 주거나 새로운 내용을 읽고 파악해서 토론을 해야하는 일은... 시도자체를 꺼려함. 뭔가 완벽하게 다 알고 이해한 상태에서만 입을 열려고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임. 그동안 정답 or 오답식으로 교육으로 받아왔고 스스로 수리적인 사고를 할 틈이 없었던게 그 이유같음. 그런데 또 좋아보인다는 이유로 공부할 것을 늘리자는 주장은. 타당함보다는 자기자랑식"나는 이거 할 줄 안다" 또는 욕심 "좋아보이니 하자"의 생각으로 밖에 안보임. 이런 논의가 생기면 늘 나오는 이야기 중에 하나가 교육과목을 줄이려면 지금 그 수업을 담당하는 교사들은 어찌되느냐?라는 질문들이 많은데. 교사 일자리 채워주려고 학교가 있는게 아님. 주 목적은 공교육의 향상에 있고 종 목적으로 일자리 창출이 있는거니. 나는 개인적으로 공교육 과목수를 줄이고 학업시간도 줄이면서 보다 현실적인 과목을 가르쳤으면 좋겠음. 헌법이나 기본적인 노동법처럼 사회에 나가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는 기본적인 내용은 오히려 결핍되어있음. 어휘력이라는건 꼭 한자를 공부해야만 향상되는게 아니라 책을 읽는 것으로도 충분히 향상시킬 수 있음. 그런데 과도학 학업적인 부담으로 고등학교만 졸업을 해도 사람들이 책에 대한 기피증이 생겨서 꼭 필요한 수업때문이 아니면 책을 보려고 하지를 않음. 아니 그 이전에 중 고등학생들고 교과서랑 문제집이외에는 책을 보려고 하지 않고 볼 틈도 없음. 우리나라말이 한자에 기원이 있고 한자를 알면 그 뜻을 아는데 도움이 되는 것도 있지만 애초에 언어라는것은 의사소통에 주 목적이 있지 맞춤법이나 문법에 주 목적이 있는게 아님. 우리나라는 맞춤법에는 강박적으로 물고늘어지면서 맞춤법만 맞으면 어떠한 궤변적인 말은 그냥 넘어가려는 경향이 있음. 그러니 과거 그리스 직접민주정치시절 상대적, 궤변적 정의인 소피스트 학파와 다를바가 없는게 지금 현 주소임. 상대의 의견을 존중해야한다는 다원주의라고 해서 궤변적인 개념조차 인정하고 포용해야한다는 것은 아님에도 정작 그러한 골치아픈 사고가 필요한 부분은 외면을 하고 맞춤법에만 급급하는게 얼마나 교육을 위한 사고에서 나온 주장인지 의문임. 우리나라에서 언어는 의사소통이 주 목적이 아니라 문법과 맞춤법이 주 목적이고 의사소통은 종 목적인게 되어가고 있음. 그러니 사회과학은 교양이란 소리가 나오고 철학은 말장난 아니냐라는 소리를 하는 거고 철학과 교수가 반공이 진리라고 외치면서 정치를 하겠다는 나라가 되고 있는게 아닐까

81	비공개 손님 … 2015-10-11 12:49:21
	79/ 반말해서 죄송합니다.

82	비공개 손님 … 2015-10-12 20:33:35
	걍 마법천자문이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