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10-13 09:48:58
	근데 김구라 직장생활은 해봤나(코팜)

2	비공개 손님 … 2015-10-13 09:49:55
	김구라 방위인데(코팜)

3	비공개 손님 … 2015-10-13 09:52:22
	아 이거 진심 와닿네... 뭔가 띵 하고 뒤통수 맞은 느낌이다..

4	비공개 손님 … 2015-10-13 09:52:42
	구라같네요

5	비공개 손님 … 2015-10-13 09:56:13
	착하게 구는게 아니고 똥꼬를 빨아야지 할짝!

6	비공개 손님 … 2015-10-13 09:56:13
	이것도 어느 정도 올라갔을 때 가능한 얘기

7	비공개 손님 … 2015-10-13 09:56:13
	마지막 우와 시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격하게 공감 마지막줄

8	비공개 손님 … 2015-10-13 09:56:59
	"물론, 충분히 능력 있고 일을 잘한다는 전제하에" 이게 안되면 다 필요 없는거. 내가 회사 입장에서 아쉬운 사람이면 뭔 짓을 해도 됨.

9	비공개 손님 … 2015-10-13 09:58:29
	그냥 사실 뻔한 소린데... 저게 상당히 통한다는게 불편한 현실.

10	비공개 손님 … 2015-10-13 10:03:06
	충분히 능력 있고 잘하는 사람이 되기까지가 빠진듯 애초에 존나 잘나지 않느면 빨고 핥아서 거기까지 가야 저 이야기가 말이 됩니다

11	비공개 손님 … 2015-10-13 10:03:51
	근데 사실 능력있고 일 잘할려면 일을 배우는 기간이 필요한데 뭐 업종이나 회사마다 그 배우는 기간이 차이는 나겠지만 배우는단계에서 본문처럼 저러면 존나 왕따시키고 일도 안가르쳐주고 업무협조도 안해주고 등등.. 결국은 일못하고 무능한 사람으로 도태되게 됨. 남이 안가르쳐도 내가 맨땅에 헤딩해서 충분히 터득할 수 있는 업종이라면 상관없을수도 있겠지만 협업이 필수인 업종에선 피해야.. 결론 : 케바케

12	비공개 손님 … 2015-10-13 10:14:06
	예전에 장동민이 라스에서 한 말이 있지. 지가 뭘 안다고.

14	비공개 손님 … 2015-10-13 10:18:15
	모든 상황에 끼워맞출수는 없지만 어느정도는 맞는말 아닌가여

15	비공개 손님 … 2015-10-13 10:22:13
	상황에 따라 맞는 말 상황에 따라

16	비공개 손님 … 2015-10-13 10:26:02
	단만쓴맛똥맛 ㅋㅋㅋㅋ

17	비공개 손님 … 2015-10-13 10:29:04
	전 저렇게 하고 지내는데 대만족입니다. 절대 못건드리고 뭐하나 하는데도 허락맡고 진행함. 그리고 욕도별로못함

18	비공개 손님 … 2015-10-13 10:34:26
	전 대학생때부터 저지랄병 했는데...ㅋ

19	비공개 손님 … 2015-10-13 10:35:45
	어느 정도 좋은 조언이죠 케바케긴 하지만

20	비공개 손님 … 2015-10-13 10:48:44
	능력있으면 처음들어가서 핸드폰게임을해도 암말못하지

21	비공개 손님 … 2015-10-13 11:01:33
	전 저얘기 반대하는게 능력은 떠나서도 우리 팀장은 싸가지 없으면 그냥 팽시킴...회식도 안데려가는데 그냥 왕따 되버림 착하고 예의가 짱이다

22	비공개 손님 … 2015-10-13 11:10:45
	10 님 말이 맞습니다.. 사회 초년생여러분 뭣도 모르고 저러면 안대요~ 업계 좁은곳일수록 울나라에서는 저러면 더 안됩니다.. 저렇게 해도 되는상황은.. 자신이 어느정도 인정도 받고 능력도 있을때 가능한겁니당.

23	비공개 손님 … 2015-10-13 11:15:15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른가보네요 지금 우리회사에 경력도 나름 꽤되고 살살 웃고 다 받아주는 남자애는 진짜 팀장이 그냥 막 부려먹음-_- 그에 반해 회식때마다 술김에(?) 불만있던거 계속 얘기하고 회사에서 말 별로 없고 하는 형님은 아무 터치도 안함..ㅋㅋ 다른 동료들도 잘 웃는 애들만 뒤에서 잘못했던거 씹고 그러지 (물론 앞에선 친한척) 뚱한 형님은 아무도 신경안씀..ㅎㅎㅎㅎ 저도 첨가서 친해지려고 막 이것저것 궂은일 다하고 팀원들 도시락도 내돈으로 쏘고 막 그랬더니 팀장이 첨에는 카풀하자더니 슬슬 기사노릇 시키려고 하더군요 ㅋㅋ 물론 직장내에선 약간 깔보는듯이 농담 툭툭 던지고 머리 툭툭치고 지나가고 ㅡㅡ;;; 사람 웃으면서 뒤통수 치고 가는데 진심 빡돌더라구요 ㅡㅡ;;; 냉정하게 카풀끊고 회사에서도 동료들에게조차 잘 안웃고 업무얘기 아니면 거의 안했더니 중요한일 한두개씩 시키고 때리거나 무시하는 발언은 일체 안함;; 물론 요즘은 다시 웃고 지내는데 무시당하는 느낌은 없습니다. 김구라는 싫어하는편인데 저말을 진짜 했다면 좀 호감이네여

24	비공개 손님 … 2015-10-13 11:21:53
	지가 뭘안다고 사회생활 저렇게 생각해서 계산적으로 살빠에는 그냥 성격대로 사는게 옳은거임

25	비공개 손님 … 2015-10-13 12:59:49
	24 본분 다하고 착한척 하지 말고 할말은 하고 직장다니라는게 왜 계산적으로 살란 말이 되는거죠 천성이 돌부처라 호구취급받아도 하하호호 하는 사람 아니고서야 다들 어느정도의 꼬라지와 싸가지는 갖고 있지 않나

26	비공개 손님 … 2015-10-13 13:35:09
	1줄요약 호구가 되지 마라

27	비공개 손님 … 2015-10-13 13:45:38
	구라임

28	비공개 손님 … 2015-10-13 15:37:24
	이거 다 구라임. 상사 잘 빠는 게 답입니다.

29	비공개 손님 … 2015-10-17 16:49:50
	이거 대리급은 되야 한다 괜히 인턴 및 신입이 깝치다 좆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