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10-12 16:28:50
	어린 시절부터 내가 지은 집(물론 건설사를 통해서...) 갖고 싶어 알아봤는데 저렇게 흙으로 짓는게 존나구 훨씬 더 비싸고 더 따뜻합니다. (관리 차원은 잘 모르겠음) TV에서도 가끔 저런 흙집 짓는거 다큐해주는데... 흙 작업하는데만 존나 돈이 쳐 들어감

2	비공개 손님 … 2015-10-12 16:36:23
	스머프집이네

3	비공개 손님 … 2015-10-12 16:44:01
	비와도 끄덕 없는건가??

4	비공개 손님 … 2015-10-12 16:45:32
	벌레 많지 않나요?

5	비공개 손님 … 2015-10-12 16:46:23
	튼튼한가

6	비공개 손님 … 2015-10-12 16:48:41
	제가 본건 저렇게 흙을 치덕치덕 바르는 방식이 아니라 반죽하고 몇날 몇일 숙성하고 굽고 별 생쇼를 다 해서 벽돌처럼 만들어서 짓는 거였는데... 저것도 문제없이 짓는거겠죠?

7	비공개 손님 … 2015-10-12 16:53:43
	벌레많을거같다..

8	비공개 손님 … 2015-10-12 16:53:50
	내가 주먹으로 몇번 치면 무너질듯

9	비공개 손님 … 2015-10-12 16:59:56
	어릴적에 초가집 철거해봤는데 벽돌집 만큼 안 부서지긴 하더군요 벽돌은 차라리 깨지기라도 하지 초가집은 하루종일 물부어서 물먹이고 해야 겨우 부서지더군요 안 부서져서 깜짝놀람 고향이 시골인데 아직 동네에 흙벽집 2집이 있는데 아직도 멀쩡합니다.

10	비공개 손님 … 2015-10-12 17:36:19
	일반 흙이 아니라 황토잖아요.

11	비공개 손님 … 2015-10-12 17:37:13
	군대에서 진지공사 할때 황토로 진지만들었는데 졸라 튼튼함.

12	비공개 손님 … 2015-10-12 17:43:28
	지진에 약하고 볏짚으로 지붕 만들었으니 해충이나 쥐 출몰하것네...

13	비공개 손님 … 2015-10-12 17:49:26
	11 근데 왜 일년에 두번이나 공사시키죠? 진짜 존나 힘든데

14	비공개 손님 … 2015-10-12 18:02:37
	늑대가 불어도 안날아 가나요?

15	비공개 손님 … 2015-10-12 18:37:31
	벽돌집 나무집 황토집의 모든 장점만 따다 만든듯하네요 조으다

16	비공개 손님 … 2015-10-12 18:58:08
	흙집이 다 좋은데 벌레가 시발.....

17	비공개 손님 … 2015-10-12 20:47:20
	11/흙벽돌 말씀이시구나 ㅎㅎ 13/ 재료(왠 이상한 흰색가루, 흙에다 섞는거) 존나 싼거 쓰고 그것도 아껴 뿌려서 그렇다네요 실제로 존나 잘만들어진건 각 살아있고 , 튼튼한데 잘 안만들어진건 , 잘 말리고나서 들었는데 바로 반으로 쪼개지고 ㅎㅎ

18	비공개 손님 … 2015-10-12 20:49:55
	그나저나 흙집이 아니라 흙성, 흙저택이라 불러야겠는데요;

19	비공개 손님 … 2015-10-12 22:54:42
	벽 두께가 무슨 논두렁두께여... 여름에 졸라 시원 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