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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5-10-27 16:08:16
1년째 은둔형 외톨이 생활하는 여자


공감이 많이 되네요 하

6754명이 읽었어요. 3.147.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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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5-10-27 16:09:09
음 나도 이걸로 tv나 나가볼까
2 비공개 손님 … 2015-10-27 16:10:15
다음엔 제 차례인가요 방송사분들 연락주세요
3 비공개 손님 … 2015-10-27 16:13:24
제 방 공개하면 바로 저부터일듯 헤헷
4 비공개 손님 … 2015-10-27 16:15:47
아................남일이 아니다..
5 비공개 손님 … 2015-10-27 16:21:23
왠지 괜찮다 싶었는데 옛날사진보니 꽤 괜찮았네
6 비공개 손님 … 2015-10-27 16:24:06
그냥 우리들 일상생활이자나
7 비공개 손님 … 2015-10-27 16:24:38
4:13 옛날사진
8 비공개 손님 … 2015-10-27 16:31:35
1년만에 사람이 저렇게 될수가 있구나....
9 비공개 손님 … 2015-10-27 16:53:33
원인 : 계집들간의 불화
10 비공개 손님 … 2015-10-27 17:03:31
1년가지고 뭘..(쿰척쿰척)
11 비공개 손님 … 2015-10-27 17:27:36
사람 참 괜찮은거같은데 왜그런댜...
12 비공개 손님 … 2015-10-27 19:00:24
원판은 괜찮은거같은데 살뺴면 231배 이뻐질얼굴이네
13 비공개 손님 … 2015-10-27 19:16:26
...ㅠㅠ 힘내여
14 비공개 손님 … 2015-10-27 21:34:17
집 안에서 걍 살빼서 나가면 안 됨? 집에서만 다이어트 가능한데.. 다이어트 못하게 막는 것도 아니고.
15 비공개 손님 … 2015-10-27 21:37:36
굶기고 냅두면 지가 알아서 뭐 사쳐먹으러 나가겠지.
16 비공개 손님 … 2015-10-27 22:34:34

https://www.youtube.com/watch?v=-8ED3h7Mv6I
17 비공개 손님 … 2015-10-27 22:35:51
아 밑에 있네;
18 비공개 손님 … 2015-10-27 22:38:35
부모가 100% 잘못인것 같은데. 저건 확실히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정신병인데, 헬조선에서는 이런걸 의지박약이라고 생각하고 억지로 어떻게든 시키려고 듬.
19 비공개 손님 … 2015-10-27 22:42:15
기본적으로 부모세대가 '정신의 병' 이라는 것을 상상할 수 있을 만큼 교육받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임. 물론 세대 불문하고 사회 도처에 널렸지만
20 비공개 손님 … 2015-10-27 23:16:06
남 일이 아니다...............
21 비공개 손님 … 2015-10-28 00:06:27
하 씨바 세상에 별 미친 것들이 다 있네......
22 비공개 손님 … 2015-10-28 00:18:59
우리나라야 뭐 정신병=정신분열(진짜 우리가 생각하는 지랄발광 미친 그거)밖에 모름...

그 도처에 고통받는 우울장애를 보고 개소리만 지껄이고 그러는거 봐요
23 비공개 손님 … 2015-10-28 01:59:08
저는 집밖에 못 나가본지 8년 됐읍니다
24 비공개 손님 … 2015-10-28 02:07:09
아니 애도 아니고 30살 넘어서 저 지랄 하고 있는데
무슨 부모님 잘못임.. 20살이 저러면 모르겠다
저건 백퍼센트 저 사람 잘못음
사정이 딱했든 아니든 간에
25 비공개 손님 … 2015-10-28 07:09:06
나이가 30살이 되었든 40살이 되었든 마음의 병이 생기는데는 대중이 없습니다.
부모 탓도 할 것 없는 것이 말씀대로 정신의 병이라는 것을 상상할 수 있을만큼 교육받지 못했다면, 저 부모님도 저 상황에서는 괴롭기는 마찬가지이겠지요.
안타까운 것은 그 문제점을 잘 알고있으면서도 저들을 이해하려는 시선보다는 이런 상황들을 토대로 부모의 탓이다, 자식의 탓이다 하며 시시비비 가리는데까지만 그치는 관심들이 너무나 아쉽습니다.
26 비공개 손님 … 2015-10-28 07:12:06
영상보니 괜시리눈물나고 남일 같지가 않네요....이젠 나갈때가 된거 같습니다...ㅜㅜ
27 비공개 손님 … 2015-10-28 15:25:09
부모님 마음 이해는 가지만 너무 몰아세우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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