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봤더니...
출처 : http://blog.naver.com/s5we/150159257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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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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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많이 본 사진이죠? 본 사진은 1975년 가을경에 동대문 근처에서 찍힌 보행위반자를 모아놓은 찍은 사진으로... 6-70년대 서울에서는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도로를 무단횡단한 사람들을 한곳에 모아 놓고 계도하기 위한 작은 공간을 그때 말로 몽키하우스라고 했답니다. 몽키하우스.. 참 재밌는 표현이죠. 원래는 시립 형무소의 별칭이라고 하더군요. 형무소가 아닌 보행위반자들의 집합소에 별칭을 붙인 것이 재밌습니다. 아마도 지나가는 행인들이 교통질서를 위반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장면을 동물원의 원숭이 쳐다보듯이 해서 이런 우스게 별칭이 붙었나 봅니다.
이런 모습들은 사람들이 순박하고 착했던 6-70년대이니 가능했지.. 요즘같이 사나운 사람들이 많이 사는 시대에 저런 곳을 만들었다가는 순경아저씨 고생했을 것입니다. 사진상에 보행위반자를 단속하는 경찰관의 모습이 참으로 당당하고 멋있게 느껴짐니다. 당시 경찰의 표어가 민중의 지팡이라고 불리우던 시절이었지요. 민중의 지팡이 같이 참으로 믿음직스러운 모습입니다.
[출처] 몽키하우스를 아세요?|작성자 보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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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사진은 옛날 영화에 나온 연출된 장면이라고 함...
물론 그알에서 나오는 몽키하우스는
성병에 걸린 미군 위안부를 모아서 가둬놓은 건물을 말한다고 하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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