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4-02-12 12:30:09
	아따 융단폭격이네요 융을 몇개나 해드신거??

2	비공개 손님 … 2024-02-12 12:31:42
	면 단위 초등 가면 한학년이 5명도 안됨. 그중 다문화가정이 4명임. 근데 이게 15년전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

3	비공개 손님 … 2024-02-12 12:57:07
	이거 진짜임.. 전성기때 인구 20만 찍다가 지금은 10만 언저리로 떨어진 곳이 고향인데 원래 번화가(시내)에 있던 가게들이 망한 자리에 태국어, 베트남어 간판 단 가게가 즐비하고 러시아, 동남아 혼혈 아이들이 한국어 유창하게 함. 고향이 고향같지 않아서 슬픔..

4	비공개 손님 … 2024-02-12 12:59:48
	동남아 가면 한국 식음료들 많은데 뭐 똑같은거쥬.

5	비공개 손님 … 2024-02-12 13:58:32
	러시아 아재들 노가다 하러 많이 오는데 마트에서 소주 존나사감

6	비공개 손님 … 2024-02-12 14:33:54
	근데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애들은 토종 한국인 맞는데

7	비공개 손님 … 2024-02-12 14:59:45
	3/ 어느 동네인지 알려주세요 휴가 때 놀러가보게

8	비공개 손님 … 2024-02-12 15:10:09
	6/ 부모중 한명이 한국인이어야 되는거 아님. 그중에도 부계를 따르는걸로아는데..

9	비공개 손님 … 2024-02-12 15:48:33
	15년 전에도 평택 시골 마트 가면 저랬죠.

10	비공개 손님 … 2024-02-12 16:09:13
	우리동네 식자재마트도 저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동남아산 통조림 조미료같은거 꽤 보임. 참고로 조선소 일하러 온 외노자들 꽤 있는 동네임

11	비공개 손님 … 2024-02-12 16:09:18
	인종용광로 대한민국!

12	비공개 손님 … 2024-02-12 16:39:26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뽑힌 위정자들의 뜻대로 되고 있는거니까 좋은거 아닐까요 딱히 나쁜쪽으로 생각할꺼리가 없는것 같은데...

13	비공개 손님 … 2024-02-12 16:47:41
	틸라피아랑 개구리생지는 옛날부터 자주 봤는데 과자들어온거 보니 띠용이네 보통 엄마들이 타지에 와서 고생할거같으니… 자식들은 한국 땅에 자라서 부디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14	비공개 손님 … 2024-02-12 16:49:18
	동남아 마트 따로 있긴 한데

15	비공개 손님 … 2024-02-12 18:44:32
	유럽이나 미국에도 지역에 한인마트 가면 저러려나

16	비공개 손님 … 2024-02-12 21:23:51
	시골은 이제 외국인 노동자 없으면 농사가 안됨

17	비공개 손님 … 2024-02-12 22:32:44
	시골 면단위 동네마트 슈퍼들 보면 저럼 외국인이 와서 팔아주는거 무시못해요 밭일끝내고 차에 여러명 타고와서 물건 쓸어다 사감

18	비공개 손님 … 2024-02-12 22:47:00
	곤지암읍.. 이런데만 가도 아시안 마트 3개 정도 본 듯.. 요즘은 다문화가정도 많고, 외국인 근로자도 많아서..

19	비공개 손님 … 2024-02-12 23:22:55
	아시안 마켓 간거아닌가 싶은데... 어디에나 왕왕 있지않나요

20	비공개 손님 … 2024-02-13 01:08:18
	혼혈이라 외모는 이국적인데 한국 태생인 친구들이 사회 진출하는 시기가 왔죠

21	비공개 손님 … 2024-02-13 09:16:08
	요즘은 시골에서 외국인도 점점 사라짐. 그냥 사람이 없음. 젊은 사람은 없고 노인들만 있는데... 노인들도 하나 둘 사망하고나면 점점 마을에 사람이 사라지는거... 노인들이 노동을 못하니 논일 받일 외국인 노동자 사다가 썼었는데... 농사가 힘들기도 하고 노인들도 점점 사라지니까 일자리가 없어짐. 외국인들도 공장있는 도시쪽으로 감 그래서 진짜 말그대로 지방 시골은 소멸되고 있음.

22	비공개 손님 … 2024-02-14 05:01:08
	10년전에 척노리스 닮은 서양인이 후배 멸치공장에서 일하는거보고.. "왜 백인이 외노자냐" 했던 나의 물음이 너무나 무식한 질문이었음을 깨달았던 그쯤.. 울 조카들이 다니고 있는 나주"시"의 한동네 중학교에 1/3가량이 다문화가정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듣고 한번더 놀랬었음.. 근데 지금은 중학교 신입생이 겨우 두자리숫자를 넘겼다는 소식을 듣고.. 한번더 놀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