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7-08-21 16:54:24
	ㅁㄴㅇㄻㄴㅇㄻㄴㅇㄹ

2	비공개 손님 … 2017-08-21 16:59:28
	아이고 시벌 가슴 미어질듯

3	비공개 손님 … 2017-08-21 17:03:29
	설치한 당일 밤(23시)에 화재로 집이 전소했고(뉴스에도 나옴) 자기만 살아남아서 괴롭다고 합니다.

4	비공개 손님 … 2017-08-21 17:06:14
	순장인가요?

5	비공개 손님 … 2017-08-21 17:06:31
	ㄷㄷㄷ

6	비공개 손님 … 2017-08-21 17:10:40
	제단이 더 필요해졌네

7	비공개 손님 … 2017-08-21 17:13:17
	저러고 어디 나갔나보네 ㅋㅋ

8	비공개 손님 … 2017-08-21 17:13:52
	순장 ㅁㄴㅇㅁㄴㄹㄴㄹㄻㄴ

9	비공개 손님 … 2017-08-21 17:16:52
	고양이들 뭐 있으면 엎어버리는데 그걸 염두에 안 두고 촛불 올려놨나보네

10	비공개 손님 … 2017-08-21 17:26:01
	아이고 ㅠㅠ..........

11	비공개 손님 … 2017-08-21 17:29:06
	빌런이라고 해야 되나 그냥 본인도 너무 안타까워하는데요....

12	비공개 손님 … 2017-08-21 17:31:02
	근데 제단 완성한 당일 저녁에 저렇게 됐으니 참

13	비공개 손님 … 2017-08-21 17:39:57
	안타깝긴한데.. 동물이랑 아기있는집에선 안전에 유의좀하지

14	비공개 손님 … 2017-08-21 18:12:04
	11/ 2ch 보니까 작년에 쓴 글 때문에 비공개걸고 잠수탐 ㅋㅋ

15	비공개 손님 … 2017-08-21 18:34:55
	아이고..제단까지 저렇게 만들정도면 진짜 동물 좋아하나본데 ㅠㅠ

16	비공개 손님 … 2017-08-21 18:57:14
	이게 빌런이라고 조롱할 일인가...

17	비공개 손님 … 2017-08-21 21:22:14
	16/ 논란의 여지가 있는 가운데 사진을 보면 향을 피워놨는데,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가쓰오부시향입니다. http://pet-inori.com/SHOP/f00400.html

18	비공개 손님 … 2017-08-21 22:07:44
	주인이 병신인데...

19	비공개 손님 … 2017-08-21 22:47:43
	아무리 주인이 멍청해서 자기 실수로 불행을 초래했다 하더라도 바로 그걸 멍청하다고 바보같다고 비웃을 일이냐는 거죠. 저 사람은 오히려 자기가 어설퍼서 참사가 벌어졌다는 점 때문에 자책감에 더 크게 슬프고 아플 텐데요. 보통 공공 의식 없이 이기적으로만 굴거나 남에게 폐 끼치면서 아무런 자각이 없는 그런 사람들 비난할 때 '빌런'이라고 놀리는 거 아니었나 해서요. 뭐가 되었든 글쓴분 시각에는 하나도 공감이 안 되네요.

20	비공개 손님 … 2017-08-22 03:27:52
	멍청하면 손발이 고생함

21	비공개 손님 … 2017-08-22 22:53:38
	가쓰오부시는 분향대상이 고양이니까.. 고양이가 좋아하는걸로 해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했을거같은데 그래서 판단미스로 모두를 구하지 못했다고 하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