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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21-09-24 16:26:53
요즘 문맹률


첨부 이미지 : 1개



5018명이 읽었어요. 3.16.4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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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21-09-24 16:30:48
근데 저건 웹소설판이 저질화된거보다도
요즘 애들이 활자 매체보다 영상 (유튜브 등) 위주로 보면서
독해력 자체가 박살난 탓 같음

영상에선 장면 자체를 그대로 다 보여주지만
글은 읽고 은유나 상황을 독자가 상상해나가는 맛이 있는데
훈련 자체가 안되니까 그냥 글자 자체만 받아들이고 뚱딴지같은 소리 하는거
2 비공개 손님 … 2021-09-24 16:30:49
긔여니 보면돼
3 비공개 손님 … 2021-09-24 16:34:53
두 줄 넘어가면 헷갈려함
4 비공개 손님 … 2021-09-24 16:46:43
문해력이 점점 병신이 되어가고 있음 !
5 비공개 손님 … 2021-09-24 16:58:22
열린 결말이구만 뭘 줍긴 주워
6 비공개 손님 … 2021-09-24 17:02:52
웹소설판 뿐만이 아님 그냥 디씨같은데 애들 많이 노는 웹사이트 봐도 긴 글읽기 싫어하고 서로 이해 못하면서 댓글로 싸우고 있는거 보면 걍 독해력 자체가 박살났다고 봐야됨..
7 비공개 손님 … 2021-09-24 17:04:17
3줄요약의 지분이 없지 않아 있다 봅니다
8 비공개 손님 … 2021-09-24 17:04:40
아니..귀여니 보던 애들이 굳이 누굴 보고 문장력을 얘기하는거야 ㅁㄴㅇㄹ
어차피 전체 구독자 대비 저런 애들 비율은 낮을건데
9 비공개 손님 … 2021-09-24 17:06:59
웹소설에 문학적 요소가 있긴하나??
10 비공개 손님 … 2021-09-24 17:07:07
시대의 흐름 같긴 한데 //
11 비공개 손님 … 2021-09-24 17:07:40
줍긴 뭘 주워시발ㅋㅋㅋㅋ
12 비공개 손님 … 2021-09-24 17:28:36
좆빠는 소리하네 ㅋㅋ
13 비공개 손님 … 2021-09-24 18:11:48
캣맘들 보면 이름짓고 안데려가는게 트렌드같던데
14 비공개 손님 … 2021-09-24 18:23:36
나는 인터넷 볼 때 글이 편한데
요즘은 유투브 아니면 안보더라구요.
15 비공개 손님 … 2021-09-24 18:33:21
저년이 말을 병신같이 해서 그렇지 맥락상 댕줍한 게 맞긴 한 거 같은데..
16 비공개 손님 … 2021-09-24 19:00:46
11/ 낳아요
17 비공개 손님 … 2021-09-24 19:15:12
3줄요약의 효과는 굉장했다
18 비공개 손님 … 2021-09-24 19:36:39
이름을 생각한것만으로 주웠다라고 판단해버려도 되는거임?
19 비공개 손님 … 2021-09-24 19:53:14
인터넷 댓글은 독해력 딸리는 사람들과 일침충들이 점령하고 있는듯.
잘 이해하고 공감한 사람들은 그냥 좋아요 하나 주고 넘어가고
20 비공개 손님 … 2021-09-24 20:19:03
본문내용 떠나서 예시 문장 길긴 긴거 같은디
끊어준게 더 줗음
21 비공개 손님 … 2021-09-24 20:28:58
문해력이 떨어져서 페미질 하는건가?
22 비공개 손님 … 2021-09-24 20:32:16
18/ 줍지도 않을 개한테 이름을 붙여주나요...?
23 비공개 손님 … 2021-09-24 20:47:32
18/ 유명한 초단편소설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 아기신발 팝니다. 한번도 신지않았습니다.>
24 비공개 손님 … 2021-09-24 21:59:24
23/ 리셀러새끼들 극혐 ㅆㅂ
25 비공개 손님 … 2021-09-24 22:06:40
/22,23 저분도 우스개소리 한거..일지도
26 비공개 손님 … 2021-09-24 22:31:19
댓글에도 비슷한 애들 있네.

논리 명제도 아닌 문학작품인데
맥락상 주웠다고 추정하는게 당연히 맞는거고

논리적으로 따져서 어떻게 주웠다고 확신함?
이거 까지가 그나마 이해될 수 있는 반응.

왜안주웠어ㅠㅠㅠ 버리지마 ㅠㅠㅠ
이런건 당연히 문해력에 문제가 있는거임
27 비공개 손님 … 2021-09-24 22:45:31
근데 요새애들 문해력 처참하긴해요
28 비공개 손님 … 2021-09-24 22:57:52
저 정도 글이면 데려다 키우는 쪽으로 마음이 기운걸 표현한거죠......하아..
29 비공개 손님 … 2021-09-24 23:12:14
23/ 애들은 발이 빨리 커져서 못신을 수도 있어요!!

슬픈건 싫어요!!(미침)
30 비공개 손님 … 2021-09-24 23:56:30
멍청한 애들이 댓글을 더 열심히 달기 때문에 그러함.
31 비공개 손님 … 2021-09-25 00:13:43
마지막에

봄이 왔다 못알아듣는거 실화임??
32 비공개 손님 … 2021-09-25 00:31:48
독해력 딸리는 것도 그렇고, 뭔가 설명이나 복선 까는 것도 못 견디고 진도 타령 부르는 것도 그렇고.. 그냥 흐름인가 싶다가도 그런 댓글들 때문에 소설들 흐름이 바뀌는게 좀 짜증나기도 함
33 비공개 손님 … 2021-09-25 00:56:19
요즘은 자기의 멍청함을 증명하는 방법이 되게 쉬워짐 ㅋㅋ
34 비공개 손님 … 2021-09-25 04:25:57
문해력이 왜필요함 공무원 시험볼거 아님 필요없음. 영어잘하고 키크고 피부 좋고 몸관리해서 쎾쓰하는데 요긴하게 하기도 바쁨
35 비공개 손님 … 2021-09-25 10:41:41
34/ 언니 살찐거 같아요.
- 위 문장을 읽고 문장의 의미를 해석하시오.

1. 언니라는 사람이 뚱뚱하다.
2. 언니라는 사람은 글래머러스하다.
36 비공개 손님 … 2021-09-25 10:43:57
35/ 언니가 화자보다 좆밥이다.
37 비공개 손님 … 2021-09-25 11:31:03
36/ 언니 저 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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