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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비공개 손님 … 2018-05-14 16:25:41
	연애결혼이란 얘기가 있나요? 연애라도 모쏠아다에 연애기간이 짧으면 충분히 간봤다고 단정짓긴 어려울 듯.. 나이 38에 결혼했다면 더더욱

42	비공개 손님 … 2018-05-14 16:30:41
	왜 저렇게 정하지. 돈 못 버는 사람도 아니고 변호사 고용해서 한푼이라도 더 받아야지...

43	비공개 손님 … 2018-05-14 16:33:17
	아오 병신 씨발

44	비공개 손님 … 2018-05-14 16:37:54
	41 → 나 너랑 사귀면서 네가 나한테 수 없이 헤어지자고 해도 난 너에게 헤어지자고 한 적 없어 왜냐하면 네가 그 말할 때 마다 난 상처를 많이 받았거든 ▲ 이 또딕같은 본문내용이요 ..

45	비공개 손님 … 2018-05-14 16:48:59
	아 그부분... 진짜 또딕같네요 첫연애 첫여자랑 그대로 결혼한거 아닐까...

46	비공개 손님 … 2018-05-14 16:52:00
	물 없이 삶은고구마 다섯개 연속으로 먹은 것 같다

47	비공개 손님 … 2018-05-14 16:53:21
	양육비 100만원이나 들어?

48	비공개 손님 … 2018-05-14 16:53:31
	에휴.

49	비공개 손님 … 2018-05-14 16:57:39
	44 그 부분으로 유추해봤을때 여자가 좀 생긴듯

50	비공개 손님 … 2018-05-14 17:04:20
	딸이 이제 돌 지난지 몇개월이라는데 어찌 그리 쉽게 헤어지면 끝 하고 끝내겠어요 모질고 말고 그런 문제가 아니죠.. 양육비야 둘 간에 알아서 합의할 문제지만 100만원이 충분한 돈이라고 할 수도 없고.. 본인이 외벌이하면서 아이 키우시는 분들, 아이가 배우자하고만 산다고 생각했을때 월 100만원만 주면 아이가 이전과 똑같은 생활수준 유지할수 있을까요? 아마 어렵겠죠.. 이혼이란건 참 쉽고도 어려운 문제에요.. 남 일일때 말하긴 쉬워도..

51	비공개 손님 … 2018-05-14 17:08:03
	저 남자분도 양육권 가져오고야 싶겠지만 그게 말처럼 쉽나요 부모님은 안 계시고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는데 아이 데려오면 막상 아이는 누가 보겠어요 건설회사면 야근도 잦을 텐데 어디 어린이집 같은데 맡긴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아이가 있는 이상 이혼은 둘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둘 만의 문제일 때도 이래저래 힘겨운 법인데..

52	비공개 손님 … 2018-05-14 17:08:07
	50 아 판결이 통상적인게 아닌거군요 저는 재판비용처럼 정률적 금액이 있는 줄 알았죠.

53	비공개 손님 … 2018-05-14 17:10:12
	외적으로 남자가 떨어지고 나이도 많이 차이나고.. 그래서 연애때도 결혼이후에도 다 퍼주고 이혼할때도 그냥 먹고 떨어져라 하고 하는건가

54	비공개 손님 … 2018-05-14 17:12:39
	이혼은 이혼하는건데 딸이 잘 클지나 모르겠네;;

55	비공개 손님 … 2018-05-14 17:13:27
	나중에 애 내세워서 돈 더달라고 할것 같은데 참....

56	비공개 손님 … 2018-05-14 17:14:54
	알지롱에서만큼은 '돈 관리는 여자가 해야 한다' 는 근거없는 선입견에 낚이는 흑우들 없기를 돈관리는 각자 하는게 답

57	비공개 손님 … 2018-05-14 17:24:17
	실제 판결로 가면 양육비 100만원도 안 나오는 경우도 많아요 어느 정도 정률적으로 이루어지는데, 기본적으로 그 정률이라는 게 소득(부모의 합산 소득)에 비례하도록 되어 있어서 소득이 많은 경우 조금 올라가긴 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건 소송과 무관하게, 실제 살아갈 때의 얘기를 드린 거에요.

58	비공개 손님 … 2018-05-14 17:26:47
	둘 간에 합의하면 될 문제라고 한 건 협의이혼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자의 양육과 친권자결정에 관한 협의서'를 제출하여야 하고 그 협의 내용 안에 양육권, 양육비를 어떻게 할 것인지 자유롭게 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너무 터무니없는 내용일 경우에는 태클이 들어오지만.. 실질적으로 그런 경우는 거의 없을 거에요 저는 못 봤습니다

59	비공개 손님 … 2018-05-14 17:27:49
	음 대충 휘갈겨 쓰다보니 비문도 있고 막 암튼 좀 병신같이 썼는데 알아서 양해해서 봐주세요 ㅠ

60	비공개 손님 … 2018-05-14 17:27:53
	호구의 최후

61	비공개 손님 … 2018-05-14 17:29:39
	월급 600만원 이하로 준 적 없다는데.. 와;;; 돈 관리를 맡기더라도, 최소한 생활비/적금/연금/보험 뭐 이런식으로 어느 정도로 썼는지는 알아야됨 보면, 일만 하느라고 경제관념은 0인 사람(딱 용돈만 사용-인터넷 뱅킹/연말정산 이런거 1도 모름)이 좀 있던듯

62	비공개 손님 … 2018-05-14 17:45:38
	내 돈도 아닌데 내가 좆같은 기분이 든다

63	비공개 손님 … 2018-05-14 18:10:21
	숨안쉴때까지 명치 까야된다니깐 진짜

64	비공개 손님 … 2018-05-14 18:13:52
	그냥 불쌍한 인간이란 생각이 드네. 본인 스스로의 삶이 부족하니 그것을 가족으로 메꾸고 싶었지만 그것을 제대로 부응은 커녕이고 초토화시킨 반쪽, 알지롱거들의 경우는 모르겠는데 가족에 대한 애착이 큰 사람들은 가족을 진짜로 못버림. 뭐 병신 찐따같이 씨는 존나게 뿌린다음 나몰라라하며 여자들에게 책임 던지는 개씨발 발정난 시발새끼들은 조져야 할 �d새들이지만

66	비공개 손님 … 2018-05-14 18:30:55
	기가막히는구만 ㅋ 저런 뻔뻔한 집구석과 계집이 진짜 존재하나 싶을 정도네.. 남자는 답답함에 끝판왕이고만..무슨 막장 드라마 한편 본 기분이네여.. 하지마라 결혼..

67	비공개 손님 … 2018-05-14 19:23:44
	그 여자는 니 돈보고 결혼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병신+병신

68	비공개 손님 … 2018-05-14 19:25:45
	아 그래도 빌려준 돈은 받아야 되는데 저분 나중에 돈때문에 후회할겁니다 현재는 돈을 잘 벌겠지만 나중엔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요 저렇게 미안한 마음도 없이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은 현실적인걸로 어렵게 만들어 줘야 되요 그래야 미안한 마음이라도 조금 들고 내가 잘못해서 어렵게 살겠구나 생각이 들죠 장모1억 처형5천에 매달 100만씩 받으면 미안할 생각도 안들겠네요

69	비공개 손님 … 2018-05-14 19:41:38
	와 레알 남자 진짜 단물까지 다 빨리고 떨어져나간느낌

70	비공개 손님 … 2018-05-14 20:41:13
	쪽쪽빨리고 남은 가죽에 빨대꼽아 대주네

71	비공개 손님 … 2018-05-14 20:54:31
	신안염전노예급 개 호구네. 에휴 갑갑한 인생

72	비공개 손님 … 2018-05-14 21:47:42
	와 똥물에 튀겨 죽일년이네.. 노가다하는 사람에게 하루 만원이 뭐냐. 그래놓고 돈을 못모아..

73	비공개 손님 … 2018-05-14 22:04:08
	1년반이면 18개월이고 18 * 600 이면 1억 800임. 1억 800 + 1억 8천 = 2억 8800이 없어진거 아님?

74	비공개 손님 … 2018-05-14 23:02:29
	이거 양육비는 무조건 줘야 되는건가요? 결혼전 벌어놓은거도 와이프가 다 써버렸고 재산분할은 커녕 위자료를 남편이 받아야될거같은데

75	비공개 손님 … 2018-05-14 23:15:43
	끝까지 고구마 100개는 먹은거 같네

76	비공개 손님 … 2018-05-14 23:31:53
	등신 같지만 지금이라도 지옥에서 빠져나왔으니 박수 쳐주고 싶다

77	비공개 손님 … 2018-05-14 23:32:58
	씨발좆같네아

78	비공개 손님 … 2018-05-15 00:31:00
	돈 관리가 개판인데 소송가서 그동안 1억8천 + 매달 월급 600 씩 갔다 받쳤는데 남은게 800인다 이거만 사실 확인해도 양육비 100은 못 받아 갈 거 같은데요? 양육권 엄마가 가져간다는게 상식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 소송가면 아이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부모의 경제적 능력도 높게 치기 때문에 소송에서 다투면 집에서 일안하는 여자라면 양육권 싸움에서 불리할 수도 있음. 남편이 어디 불륜을 저지르거나 가정에 소흘한게 아니면.. 글 보고 있으니 답답하군요. 2억 8천이면 지방에서 아파트가 ...

79	비공개 손님 … 2018-05-15 02:38:33
	씨발 돈은 다 뜯기고 거기에 양육비까지 꼬박꼬박 상납하겠다고? 진짜 개호구머저리새끼인가??? 내가 다 화가 나네!

80	비공개 손님 … 2018-05-15 08:13:58
	시작부터 후기까지 답답한 사람이네

81	비공개 손님 … 2018-05-15 09:00:16
	처제만 잘 구슬리면 돈 어디로 갔는지 확실히 알겠다

82	비공개 손님 … 2018-05-15 09:01:13
	안타깝다..

83	비공개 손님 … 2018-05-15 10:20:10
	돈은 돌려받더라도 양육비는 줘야죠. 빡치긴해도 남자는 애를 키울 여건이 안되는걸...

84	비공개 손님 … 2018-05-15 10:35:34
	https://blog.naver.com/pyjlawyer/221013819640 머털님도 계시지만 ㅎㅎ

85	비공개 손님 … 2018-05-15 11:16:04
	이혼이 늘어 나면서 한부모 가족이 늘어나지만 정작 국가에서 지원하는 건 편모인듯 하다.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되는게 아니라 경제능력이 되는 사람이 키워야 되는게 아닌지? 사례자의 남자같은 사람들도 내 자식은 내가 키울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게 국가에서 지원을 해 주었으면 한다.

86	비공개 손님 … 2018-05-15 12:06:47
	애는 데려와서 너가 키워... 어차피 그년 딴놈 만나면 애 버린다

87	비공개 손님 … 2018-05-15 19:59:59
	와... 저렇게 원 없이 돈 쓰던 여자.... 그 돈 쓰던 버릇있어서... 씀씀이 줄일려면..... 존나 고생할텐데..

88	비공개 손님 … 2018-05-15 21:00:30
	결혼 안 해보신 분들은 "그렇게 뜯기고도 양육비를 갖다 바치냐!!" 라고 하겠지만 결혼하고 나면 아이한테 분명 돈 들어가는 부분이 있고,(내 아이니까) 월 100씩 줘도 남는 돈은 내 돈이 되는거자나!! (그 전에는 존나 일해도 내 돈은 없음)

89	비공개 손님 … 2018-05-15 21:01:17
	86 / 소송 들어가면 양육권은 엄마한테 갈 가능성이 높을 걸요.. 근데 님 의견에는 동감이긴 함

90	비공개 손님 … 2018-05-15 21:06:06
	84 / 글 짱이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