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7-09-14 10:42:58
	글쓴이댓글 근데 솔직히 마취하고 첫바늘 넣을때 거의 도박이였다 숨도 못쉬겠더라 마취 안먹혀서 얘가 고통에 발버둥 치면 어떡하지? 하면서 한 30초는 바늘 갖다댄 상태로 굳어 있었던거 같다 푹 하고 첫바늘 넣었을때 꿈적도 안하니까 마취가 잘먹혔다고 확신했고 짧은시간에 꿰매고 드레싱했다 실밥 풀린적도 없었고, 핥지말라고 맞춤으로 꼬깔 만들어다가 목에 씌워서 2차감염도 막았다 야매라곤해도 제대로 외과시술을 독학해서 했기때문에. 문제없을거야 지금도 볼따구에 밥와구와구 쳐넣어서 식량 보존하고 이따 너모 커여운 거시야

2	비공개 손님 … 2017-09-14 10:44:28
	의사도 못되었구먼

3	비공개 손님 … 2017-09-14 10:49:34
	말투만 저딴식 아니면 훈훈하겠는데 말투 극혐이다

4	비공개 손님 … 2017-09-14 10:52:16
	등토르?

5	비공개 손님 … 2017-09-14 10:54:03
	동물병원은 하다 뒤지면 귀찮아지니까 안하겠다는걸까 돈이안된다는걸까 간단한건데

6	비공개 손님 … 2017-09-14 11:16:50
	동물갖고 생체토이.....

7	비공개 손님 … 2017-09-14 11:26:09
	5.소동물 봐주는 병원 찾기힘들어요

8	비공개 손님 … 2017-09-14 11:46:59
	간호조무사도 800번 수술하는 마당에..

9	비공개 손님 … 2017-09-14 12:47:05
	5 / 쟤네들 종으로 온갖 실험 실습을 해서 그런지 동물병원도 햄스터는 동물도 안 보는듯한 느낌이었네요.. 5만원 짜리 주사 맞추고 그날 보낸 우리 햄찡..ㅜㅜ

10	비공개 손님 … 2017-09-14 16:06:46
	뚜따;ㅁㅇㄴㄹ

11	비공개 손님 … 2017-09-14 16:34:19
	뚜따가 뭐죠?

12	비공개 손님 … 2017-09-14 17:58:20
	뚜껑따기 입니다 ㅎㅎ... 컴퓨터 cpu 커스텀 쪽으로 많이 쓰는단언데.. 재치있게? ㄷㄷ 글을 재밌게쓰셨네요.

13	비공개 손님 … 2017-09-14 18:33:54
	말투로만 인성을 판단할순 없는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