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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공개 손님 … 2023-02-24 10:55:02
	영유에 (서울)브랜드자가가 평균이라고 생각하는거부터가 현실인지능력이 박살난거.

5	비공개 손님 … 2023-02-24 10:59:07
	병신그자체

6	비공개 손님 … 2023-02-24 10:59:39
	4/ 미디어랑 sns에 하도 그런것만 넘쳐나니까 그게 평균이 아닐거란건 알면서도 지금 젊은애들은 상대적박탈감이 심할수 밖에 없을거같아요 ㅠㅠ

7	비공개 손님 … 2023-02-24 10:59:51
	맞말인듯

8	비공개 손님 … 2023-02-24 11:00:47
	영어유치원을 왜 보낼려고 하는거지? 자기는 영어도 못하면서..

9	비공개 손님 … 2023-02-24 11:05:10
	6 자기가 하루종일 그런거보고있으면서 박탈감 느끼는건 뇌가 썩은거죠. 인생에 감사함을 모르면 삶이 지옥인거죠.

10	비공개 손님 … 2023-02-24 11:06:45
	조금 부족해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많은데. 저런 사람은 풍요해도 다른 불만이 늘 따라다닐듯.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야 됨.

11	비공개 손님 … 2023-02-24 11:22:57
	대체 우리나라는 어떻게해야 다시 살아날수 있을까... <- 일단 너같은것들부터 다 뒈져주면 뭔가 실마리가 보임

12	비공개 손님 … 2023-02-24 11:23:38
	나와 다른 사람이 있다는걸 인정하고 나의 행복을 찾아야 하는데 저렇게 끊임없이 자기 상황에 맞지 않는 행복만 쳐다보고 있으면 평생이 불행한거죠 뱁새는 뱁새만의 행복이 있는겁니다 뱁새는 왜 황새처럼 못사느냐 하는건 정치인들보고 해결하라 하고 나는 나에게 맞는 행복을 찾아 떠나면 됨

13	비공개 손님 … 2023-02-24 11:35:25
	내 희생으로 아니라 아이에게 무엇을 남겨줄수있을까 하고 고민해보면 아이도 희생하며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드는 지점에서 포기할수밖에 없음.

14	비공개 손님 … 2023-02-24 11:47:08
	눈들이 높아지고 경제가 개판되니 따라갈 길이없는게 현실

15	비공개 손님 … 2023-02-24 11:48:18
	직설적이지만 너무나 현실적이고 공감이 되기에 답답한 글이네요

16	비공개 손님 … 2023-02-24 12:11:10
	판녀 : 못사는 사람들 비하하게 만드는 사회가 미워ㅠㅠ 판녀 : 근데 LH 사는 새끼들은 그지새끼들 맞지않음???ㅋ 팩트랑 자기의 좆같은 사상이랑 섞어서 더 좆같이 말하네ㅋㅋ

17	비공개 손님 … 2023-02-24 12:11:20
	8/ 친구들이 놀리니까요. 진짜 요즘에는 5살짜리 애들이 너네집 차 뭐냐? 우리집은 벤츤데 이러는 세상이에요

18	비공개 손님 … 2023-02-24 12:18:11
	애 키우는 행복을 못느끼겠군

19	비공개 손님 … 2023-02-24 12:21:40
	상상하기 시작하면 현실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이런 결론에 도달하겠죠

20	비공개 손님 … 2023-02-24 12:24:47
	서로 비교 못해서 안달난 우리나라 연봉, 차, 재산, 사는곳, 학력 등등 끝도 없이 남과 비교하면서 살아감 그리고 이때는 뭘 해야하고 다 정해져 있고 안하거나 못하면 병신되는 나라라서...

21	비공개 손님 … 2023-02-24 12:32:40
	이제 돈있는 사람들이 자식가지는 시대가 된거임. 없음 자식 결혼 생각도 못함.

22	비공개 손님 … 2023-02-24 12:34:45
	남 보는 시선이 대다수가 공격적이고 비난, 비판하고 급나누기 좋아함 그게 나아지는게 아니라 몇 안되는 애들 낳아서도 그런 사람으로 키움

23	비공개 손님 … 2023-02-24 12:50:07
	병신그자체

24	비공개 손님 … 2023-02-24 13:16:19
	1. 인스타, 페북이니 유투브같은 데서 허세꾼들이 많아져 눈만 높아짐. 2. 애들 교육 제대로 못 시킨 30-40 부모들이 넘 많아짐 (돈 없다고 무시하고, 임대거지니 인성 빻은 애들, 그 부모에 그 자식) 그래서 1번에 평균 수준을 올려치기 하는데 더욱 가속화 물질적인 것(집, 경제력), 정신적인 것(PC사상, 페미니즘)들 영향도 매우 크고 무시하기 힘들지만 위에 2가지만으로도 저출산에 영향이 큼. 그냥 남 눈치 안보고 잘키우면 되는데, 자격지심과 자존심, 주변 눈치를 보는게 너무 심해짐.

25	비공개 손님 … 2023-02-24 13:39:20
	남들 다 하는거 내 자식도 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까 벅차보이는거 아님? 교육 시킬 돈 없으면 부모가 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런건 고려 안하고 영어 유치원 보내는걸 고정으로 보니까 벅차지

26	비공개 손님 … 2023-02-24 14:00:30
	인스타를 탈퇴하면 되지 ㅋㅋ

27	비공개 손님 … 2023-02-24 14:29:51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사실 ㅋ

28	비공개 손님 … 2023-02-24 15:17:53
	남들 다 하는 거 내 자식만 안하면 그만큼 경쟁력이 떨어지고 경쟁력이 떨어지면 팍팍한 나라에서 먹고 살기 힘들어지고... 기껏 낳아서 힘들게 살게 하느니 그냥 안낳고 고생 안시키는 것이 낫다라는 결론이 도출되죠

29	비공개 손님 … 2023-02-24 15:30:10
	2/

30	비공개 손님 … 2023-02-24 15:30:31
	지금 애 낳으면 내 인생갈아서 자식주는 거랑 같음 노인이 좆나게 많아 지기 때문에 연금은 받지도 못할거고 일해야됨

31	비공개 손님 … 2023-02-24 15:40:06
	자기만 생각 잘 먹고 살면 되지 하는 사람들도 교육 주변에서 하는데 자기만 못하고 길가다가 멸시하는거 듣고 살면서 무도한 사람들 만나고 하면 어쩔수 없이 그리 살기 힘들어짐

32	비공개 손님 … 2023-02-24 16:23:46
	글을 읽으면 그 사람의 생각이 보인다. 그런데 저 사람 글에서는 너무 가난이 짙게 보여서 뭐라고 하지도 못하겠다. 아이가 자신의 삶과 다르길 바라며 드는 수단이 영어유치원과 브랜드아파트... 자신을 사랑하고 삶을 즐기는 방법을 정말 모르기에, 선택이 어쩔 수 없음을 말하고 있는데 제3자인 내가 대체 뭐라고 말할 수 있을지... 그런데 저 선택의 끝은 자신이 그려보는 미래와 매우 다를 거라는 걸 알기에 난 더 슬퍼진다.

33	비공개 손님 … 2023-02-24 16:32:52
	서울 자가에 영유를 평균이라고 생각하고, 실제 능력은 없으면서 남에게 보여지는 건 중요한.. 저런 수준의 가치관과 지능으로는 안낳는게 도와주는 것 같기도 하다

34	비공개 손님 … 2023-02-24 16:38:25
	2/ 그건 그냥 가정교육 파탄난 집구석이에요

35	비공개 손님 … 2023-02-24 16:45:18
	저거 작성자 불쌍하네..

36	비공개 손님 … 2023-02-24 16:59:52
	본문처럼 생각하는 애들 진짜 많음

37	비공개 손님 … 2023-02-24 17:10:08
	그놈의 평균평균

38	비공개 손님 … 2023-02-24 17:54:56
	이해도 가고 불쌍하기도 하고

39	비공개 손님 … 2023-02-24 18:21:56
	사회 문화적으로 남을 통해 자신을 비추어 보게끔 수많은 매체들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적어도 뭐는 해야지 얼마는 해야지 어떻게 보여져야지 이런 좇같은 것들에 뻐큐를 날리며서 나 자신을 굳건히 할 수 있는 자세와 멘탈을 기르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40	비공개 손님 … 2023-02-24 19:46:12
	실체는 자기는 결혼해 아이가 있고 너무나 행복한데 알지롱에서 흔히들 니들은 결혼하지 마라 <- 이런 플레이한거 아닐까 싶음

41	비공개 손님 … 2023-02-24 21:51:29
	8/ 선생님의 부모님은 공부를 잘 해서, 선생님 학교 보냈습니까?

42	비공개 손님 … 2023-02-24 23:17:31
	41/ 학교나 일반 유치원이랑은 다르잖아요? 영어유치원이라고 해봤자 특별히 배우는 것도 없는데 마치 그곳을 기본 코스 마냥 보내려는게 이상하다는 겁니다

43	비공개 손님 … 2023-02-24 23:19:15
	2/

44	비공개 손님 … 2023-02-25 01:02:20
	뭔 개소리가 길어. 그냥 내 인생 희생하기 싫고 나 하나 편하게 살다 가고 싶어서지. 본인들은 부모 거름 삼아 큰줄 모르고 쓸데없는 SNS질하면서 스스로 상대적 박탈감 느껴서 드는 생각이 고작 저 수준. 나중에 부모 부양도 할리가 없지. 저 논리면 자살해야지 왜 사냐. 저런 마인드면 100억 있대도 행복할까 싶다. 1000억 있는 사람 부럽다면서 저렇게 못 키울꺼 같아서 못 낳는다 하겠지. 뭐 그러거나 말거나 나라 소멸이야 나나 내 자식 살아갈동안은 상관 없는 얘기고 난 내 자식이 살아가는 원동력이고 큰 행복이다.

45	비공개 손님 … 2023-02-25 08:13:19
	그냥 정싱병년의 글임. ... 애들 스카이 보내려면 부모의 노력이...ㅋㅋㅋ 장담컨데 작성자는 멍청해서 못갔고 애가 생긴다 해도 애도 멍청해서 못감. 돈이 많다면 기부입학 같은거 가능할듯. 애가 스카이를 가야 자랑거리 생기니까 보내려는거겠지 뭔 있지도 않은 애생각하는척하긴. 애들도 알꺼 다 암. 좀 힘들 순 있지만 집이 가난하다고 불행해 하지 않음. 정말 찢어지게 가난하다면 모를까. 건강하고 부모님이 나 아끼고 사랑하고 열심히 사시는거 다 아는데 불행해 하는 애들은 없음. 근데 저런년이 엄마면 집에 돈이 얼마든 불행함.

46	비공개 손님 … 2023-02-25 14:43:03
	완전 틀린 말은 아닌데 꼭 맞는 말도 아니구만 돈으로 다 쳐바를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소수인데. 집에 빚이 한 10억 있으면 맞벌이인데 허덕이는 게 말이 되는데, 나머진 적당히 분담하면서 살아가는거지.

47	비공개 손님 … 2023-02-25 20:26:21
	결혼은 했냐

48	비공개 손님 … 2023-02-26 04:54:46
	애새끼 위해서 애기를 안 낳는다지만 결국 내가 남들보다 못 하다는거 들켜서 쪽팔리기 싫고 내꺼 포기하고 내가 더 고생하기 싫어서 안 낳는다는 얘기를 뭘 저리 구구절절 하나 모르겠다. 저런 마인드면 그냥 상대를 만나지 말든가 가볍게 즐기다가 그냥 빨리 헤어져라 그래야 상대도 뭘 해도 긍정적이든 노력이든 해볼 다른 상대 만날 확률이 높아지지 않겠냐

49	비공개 손님 … 2023-02-28 00:24:18
	현금이 30억쯤 있으면 15억짜리 집에 살며 나머지 15억으로는 마음에 드는 차도 사고 취미생활과 여행도 하며 편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실제로 30억이 있는 사람은 빚을 내서 35억짜리 집을 사고, 그 빚을 갚기 위해 허덕이며 살게 된다. 그렇지 않은 삶이 허락되지 않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15억짜리 집에 비해 35억짜리 집이 입지나 시설 면에서 월등히 좋을 것이라는 점은 자명하다. 하지만 그 가치의 차이가 진정으로 가격의 차이인 20억에 달하는지는 모르겠다. 어쩌면 이것도 인플레이션의 일종 아닐까. 더욱 끔찍한 점은, 5억의 빚을 진 채 35억짜리 집에 사는 사람은 앞집에 사는 사람은 대출 없이 집을 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물론 앞 집 사람도 똑같은 생각을 할 것이고, 아랫집 사람은 위 두 집 다 대출이 없는 줄 안다. 한국인에게 개인이나 자신의 삶이라는 개념은 의미가 없다. 사는 곳, 집, 차, 외모, 스마트폰, 시계, 명품백, 아내의 국적, 모발 수, 게임 티어, 학군, 아이 학원, 골프채, 신발, 휴가 여행지까지, 그 어떤 상상할 수 있는 선택지도 한국에서는 비교의 대상이 되어 개인을 숨이 막혀 죽기 직전까지 조여온다. 추락한 출산율은 그 결과물일 뿐이다. 비교당하는 선택지를 단 하나라도 줄여 보려는 개인의 회피 기제인 것이다. 아이가 없으면 점수에 0점 대신 null이 찍히는데, 그럼 평균 평점이 떨어지지는 않거든. 그렇게 모든 개인이 다른 개인에게 압박을 주는 사회가 한국 사회다. 언젠가는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국가가 될 가능성도 조금은 있다. 하지만 한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국민이 될 가능성은 조금도 없다. #JamesPark

50	비공개 손님 … 2023-02-28 16:46:28
	애 없거나 안낳을거면 출산률에 대해 말 안했으면 좋겠다..

51	비공개 손님 … 2023-03-01 00:35:04
	미디어에 휘둘리는 걸 욕하지 말고 미디어를 욕해랑

52	비공개 손님 … 2023-03-03 05:33:37
	남 눈치보느라 결혼하기 쪽팔리다는 소리를 구구절절히 적어놨네. 신경안쓰고 살면편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