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7-11-29 06:01:48
	Ntr 개꿀

2	비공개 손님 … 2017-11-29 06:23:18
	개인적으로 코페어런팅은 괜찮아 보이네요

3	비공개 손님 … 2017-11-29 06:47:05
	진짜 내 머리 꽉 막혀있어요 하고 써붙인거 같은 표정이네요. 난 저렇게 안 되었음 좋겠다.

4	비공개 손님 … 2017-11-29 07:04:40
	메갈이 젠더 어짜구 브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네여

6	비공개 손님 … 2017-11-29 07:40:31
	일부다처나 플라토닉이라 가능한 거지 일처다부였으면 언젠가 살인날 듯

7	비공개 손님 … 2017-11-29 07:53:57
	일처다부도 충분히 가능할듯

8	비공개 손님 … 2017-11-29 08:03:38
	머 인간이 정해놓은 법이라는 틀 내에서야 이해가 안가겠지만 그냥 저렇게도 사는구나 하면 이해못할것도 없을텐데 문제는 그냥 결혼을 해서 문제가 생기면 결혼제도 탓을하지 않겠지만. 저런가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저 방식 자체를 탓하겠죠.

9	비공개 손님 … 2017-11-29 08:08:54
	저러다가 가끔씩 땡기면 한번씩 하고 ... 개꿀이다

10	비공개 손님 … 2017-11-29 08:32:17
	동성끼리도 이해해주는 마당에 저런 방식도 이해못하면 되나..

11	비공개 손님 … 2017-11-29 08:34:27
	틀린 말은 없는데...

12	비공개 손님 … 2017-11-29 08:34:54
	답10 크헉;; 동성결혼;.... 그러네요... 동성결혼도 있네요...

13	비공개 손님 … 2017-11-29 08:45:13
	뉴타입의 사랑법

14	비공개 손님 … 2017-11-29 09:26:44
	우리도 사실 큰엄마 작은엄마 식으로 있었잖아

15	비공개 손님 … 2017-11-29 09:26:56
	처첩제도가 별건가

16	비공개 손님 … 2017-11-29 09:37:38
	한국도 축첩 없어진지 몇년 안됐는데 갓끈은 ㅆㅂㄹ

17	비공개 손님 … 2017-11-29 09:55:53
	솔직히 저건 메갈이나 꼴페미랑 비교하기엔 너무 억지인데. 저런 육아 관계나 다부다처는 오히려 건강해 보이고 사람들 표정도 평안해보임 반면에 꼴페미 메갈은 건강은 커녕 정신건강이 멀쩡한 사람도 빠져들면 피폐해질 정도로 위험하고 무서운 거 같음

18	비공개 손님 … 2017-11-29 10:21:38
	우리나라 다부다처제였으면 아이 엄마는 한명일껄 ㅡㄴㅡ 의무와 책임을 한명으로 몰아버리겠죠.....

19	비공개 손님 … 2017-11-29 10:30:14
	코어페런팅 남자쪽은 프린세스메이커 하고 싶어서 하는건가..

20	비공개 손님 … 2017-11-29 11:19:58
	돈많으면 남자나 여자다 잘 달라붙습니디

21	비공개 손님 … 2017-11-29 11:27:29
	씨발 나는 존나 가만히 있어야겠다.

22	비공개 손님 … 2017-11-29 11:29:17
	첫 짤에 테임즈닮은 흑형 좆간지네.. 일부다처제 할만한듯;; 레알상남자 포스

23	비공개 손님 … 2017-11-29 11:44:52
	코페어런팅은 그냥 권태기 중년부부 같은 느낌이네요

24	비공개 손님 … 2017-11-29 11:52:13
	그래 기존 결혼제도는 병신제도야.

25	비공개 손님 … 2017-11-29 11:53:58
	첫번째는 이해가도 두범째는 이해가안가네

26	비공개 손님 … 2017-11-29 11:55:49
	많은생각을 하게되네여

27	비공개 손님 … 2017-11-29 11:57:40
	코페어런팅 하는 남자 관계 존나 하고싶겠다....

28	비공개 손님 … 2017-11-29 12:06:43
	두번째는 아이가 독립할때 즈음되면 따로사는건가..

29	비공개 손님 … 2017-11-29 12:10:02
	위의 커플은 남자가 흑인이잖아 우린 안됨

30	비공개 손님 … 2017-11-29 12:45:24
	결혼제도 자체가 개인의 Needs보다는 국가의 Needs를 충족시키죠. 자지당 보지수를 제한해서 생산성을 Max로 끌어올리는. 본능은 폴리아모리/공동출산 공동육아에 가까움. 이제 간통죄도 없어져서, 국내에서도 자유로운 관계형성이 가능하죠

31	비공개 손님 … 2017-11-29 13:10:59
	이 세상이 무대이라면 우리는 각자 연출자인셈. 각자 행복이고 인생이다. 굳이 저 사람들 이해할 필요도 없고, 사회적 문제가 아니라면 비난만 하지만 않으면됨. 세상이 어쩌고는 큰 착각이지. 타인을 기만하는거.

32	비공개 손님 … 2017-11-29 13:19:18
	마지막은 이해가 가긴 하는데. 아이를 정말 사랑하고 좋은 환경을 주고 싶어하는거 같음. 사랑이란게 이해 안되는 부분이 영원한 사랑은 드물어도 독하게 영원히 안보고 사는 사람들은 많거든. 괜히 사랑 감정으로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고 결혼해서 애 낳고 바로 이혼하면 그 애한테 못쓸짓이지. 싸질러 놓고 책임 못지는 것들보다 낫다. 저 여자도 주변에 싱글맘이 많다는걸 보고 내린 판단일듯. 거기서 자라는 아이도 보았을테고.. 본인도 사랑을 하면서 생기는 단점도 잘 알겠지. 무엇이 옳다는 것은 아니고, 어짜피 인간의 판단에 주변 환경은 거의 절대적임.

33	비공개 손님 … 2017-11-29 13:24:22
	거부감 1도 없고 다 이해됨 우리나라 처럼 결혼해놓고 뒤로 몰래 구린짓 하고 다니는것보다 서로 이해하고 사는부분에선 훨씬 깨끗하고 안정적이라고 생각 됨

34	비공개 손님 … 2017-11-29 13:25:33
	근데 문제는 애가 독립하면 저 사람들은 어찌 될지 궁금. 정도 들고는 할거 같은데.... 저 부모들은 합리적인 선택을 한거긴 한데. 근데 아이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부모를 어떻게 볼지는 모르겠네. 우선 부모가 서로 사랑하는 사이는 아니니까.

35	비공개 손님 … 2017-11-29 13:28:06
	진짜 결혼이란게 인내도 많이 필요하고, 영원히 맞춰가는 희생이 없으면, 또 인간이 자신이 상처 받기 싫어서 영원히 의절 하는거는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말이지...

36	비공개 손님 … 2017-11-29 13:28:30
	아무튼 참 여러므로 생각하게 하는 자료.

37	비공개 손님 … 2017-11-29 14:16:01
	답6/ 예전에 티벳 관련 다큐 있었는데 거기서 일처다부제 나왔습니다 몰몬교 애들이 남자가 자매 여러명이랑 결혼해서 일부다처제하는 거처럼 그 다큐에선 티벳에 남자 형제가 한 여자랑 결혼해 사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심지어 이게 전통적인 결혼 형태였어서 신기했었던 기억이 있네효 티벳의 일처다부제는 생필품을 구하러 먼 거리를 오가야하는 지역 특성상 한 가장이 집을 비우고 오랜기간 나가있는 동안에 다른 가장은 집과 가족을 지키는 형태로 나왔었는데 보면 결혼 형태라고 하는건 사회나 환경적으로 필요에 의해 구성되어진거지 반드시 일부일처제만이 옳은건 아니구나 싶음 특히 위 티벳의 일처다부제 사례에서는 자녀도 어떤 아버지와의 사이에서 나왔냐 상관없이 키우고 있었는데 솔직히 배다른 자녀를 알기 쉬운 일부다처제보다 딱히 유전자 검사 안하면 친부가 누구인지 알기 어려운 이 경우가 자녀와의 관계도 큰 문제가 없어보이더라구요 ㄴ아ㅣㅓㄹㄴㅇ (어차피 형제가 한 여자랑 결혼한 경우라 애들도 다 닮음)

38	비공개 손님 … 2017-11-29 15:49:13
	난 존나 이해안되고 이해하기도싫다 (미침)

39	비공개 손님 … 2017-11-29 15:56:41
	일부다처제가 인권 문제가 많고 여성이 버려졌을때 혼자서 살아갈 경력도 쌓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노가미 개념이 나오고 법적으로 이혼시에 재산권 같은걸 보장해주는것

40	비공개 손님 … 2017-11-29 19:40:59
	로버트 하인라인(스타쉽트루퍼스)의 82년작인 프라이데이에 보면 딱 저런 형태의 가족관계가 등장하는데 그걸 보고 쇼크먹었던 기억이 남..... 근데 그게 실제로 존재하다니........... 물론 소설에서는 계약서도 쓰고 남여 다수가 한가족이 되는 형태였지만 저것과 그다지 다를게 없잖아.........

41	비공개 손님 … 2017-11-29 20:16:57
	존나 댓글들보소ㅋㅋㅋ한국에선 생각도 못할 신개념 인관관계인데 존나 다 포용하고 그럴수도 있지 라는 덧글들 소름..

42	비공개 손님 … 2017-11-29 20:36:46
	전자는 뭐 이해도 잘 안되고 여자들이 받아들이지도 않을거 같지만, 후자 같은 경우는 높아져가는 이혼률 속에서 아이를 위해 가정이라는 테두리를 만들어주고 싶은 엄마의 고민 끝에 이끌어낸 결론 아닐까요. 반대로 육아에 대한 관심이 있는데도 가정을 쉽사리 만들지 못한 남자의 경우도 (그게 이혼남이건 총각이건 모쏠이건 동성애자건 등등등...) 있을것이고 사회적인 수요가 있으니, 저런 서비스(중간에 인터넷 어쩌고 하는)도 생겨났을테고, 사회적인 통념같은 것보다 나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그리고 아이를 위해서) 노력하는거 같다, 저런게 어떤 면에선 좋은 사회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사회 통념 다 따라간다고 그게 행복을 보장해주는건 아니자나요

43	비공개 손님 … 2017-11-29 20:39:49
	전자의 경우는 일처다부제도 같이 나왔으면 뭔가 폴리아모리 란 개념이 와닿았을거 같은데, 일부다처제만 나온게 뭔가 보여주다 만거 같아서

44	비공개 손님 … 2017-11-29 22:28:54
	말세네 시발 진짜... 저럴거면 근데 애를 왜 키움? 애 한번 키워보고 싶어서? 노후를 위해서? 아니면 다른 특수한 목적(...)이 있나?

45	비공개 손님 … 2017-11-29 22:29:59
	먹고 사는데에 걱정이 없어지니까 별 좆같은 문화가 다 나타나네... 진짜 말세

46	비공개 손님 … 2017-11-30 03:01:54
	두번째 코페어런팅 여자는 헤어지는게 겁나서 사랑은 안할꺼라고 밀하고 있는데? 기형적인 취사선택이긴하네요.

47	비공개 손님 … 2017-12-03 12:46:18
	애가 커서 저걸 이해해줄까... 혼돈의 도가니탕이네 이거 ㅁㄴㅇㄹ 저거 첫번째 가족 다 이해된다는 양반들은 내가 두여자랑 결혼한다고만 생각하니까 끄덕끄덕하는거 같은데 니가 죽도록사랑하는 한여자를 니친구랑 함께 결혼해서 하루씩 번갈아가면서 잔다고 생각해보셈..... 개 소름인데 시발 ㅁㄴㅇㄹ 아....애초에 지롱거는....(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