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하게 사람이 다니는 인도 위에서 퍼질러 져있더군요
다가가도 꼼짝도 안하길래 계속 쳐다보고 있으니까
갑자기 제 다리사이로 들어오더니 발라당 드러누움
쓰담쓰담해주다 카페갔다오니 뒤에 풀숲에서 자고있더군요
길냥인지, 길에 풀어놓고 키우는 주인있는 고양인지
암튼 사람 낯도 안가리고 개냥이 성격이라 신기방기
요물같은놈
잡담 | 1467명이 읽었어요. 3.12.162.65
| 힙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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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4-08-21 13:10:49 |
길냥이??
장유갔을때 만난 녀석인데
태평하게 사람이 다니는 인도 위에서 퍼질러 져있더군요 다가가도 꼼짝도 안하길래 계속 쳐다보고 있으니까 갑자기 제 다리사이로 들어오더니 발라당 드러누움 쓰담쓰담해주다 카페갔다오니 뒤에 풀숲에서 자고있더군요 길냥인지, 길에 풀어놓고 키우는 주인있는 고양인지 암튼 사람 낯도 안가리고 개냥이 성격이라 신기방기 요물같은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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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14-08-21 14:4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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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비공개 손님 … 2014-08-21 14:4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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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비공개 손님 … 2014-08-21 14:4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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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비공개 손님 … 2014-08-21 14:56: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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