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사서 한 일주일 쯤 한거 같은데
일단 해 본 게임의 느낌을 정리하자면
젤다
키 패드 사용이 거의 없고 터치 스크린만을 이용해
게임을 해야하는데, 터치스크린 이용한 게임 조작이 불편하고 귀찮다
젤다는 차라리 패미컴 시절의 젤다가 훨씬 재미있는 것 같다
두뇌교실 시리즈
처음에만 신선하고 계속 하다보면 질림..
그래도 넣어놓고 가끔 생각날 때 마다 할 듯
마리오 시리즈
패밀리 시절의 슈퍼마리오 시리즈나 요시 아일랜드 같은건
지금도 할만 한데, 나머지 아류들은 쓰레기
드퀘, 파판 시리즈
NDS로 이런 RPG류 게임 하는 사람들은 좀 변태 같다
로스트 인 블루
공략 모르면 헤메고 공략 알면 재미없다
테트리스
위에 열거한 게임보다 차라리 테트리스가 훨씬 낫다
타이거 우즈 PGA 골프
제일 많이 한 게임. 플스 게임을 못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PSP를 살까 하는 생각 들게 만듦..
경쟁자들 이기면서 상금 타고 계속 나오는 새로운
맵에서 플레이하는 재미가 쏠쏠..
골든 너겟 카지노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주로 함.. 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름
슬롯 머신, 블랙잭, 룰렛 등 6가지 종류의 게임이 있음
MLB Power Pros
별 기대 안했고 역시나 였던 게임
MTV Fan Attack
소재가 참신해 보여서 잠깐 했는데 금방 질린다
요렇게 되겠구요.. 써놓고 보니 저는 퍼즐게임이나
현실성 있는 스포츠 게임, 보드게임을 좋아하는거 같네요
주로 골프게임, 카지노 게임, 동물의 숲, 슈퍼 마리오,
피크로스, 테트리스 요런거 하거든요...
혹시 이런류의 게임중에서 재밌었던거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게임이 하도 많아서 리뷰 읽어보면서 할만한 게임 골라보려
했는데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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