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던 합주실은 구로공단에 있습니다. 지리를 잘 알고 있지요
아주 분위기 괜찮고 좋은 곳입니다. ^^
1시간에 만원이구요. 엠프, 키보드, 드럼 있습니다.
기타와 베이스만 가지고 가면 되구요.
모일때 돈 조금씩 내서 합주실비 내면 아주~ 간단히 해결됩니다. ^^
주로 합주실은 가기전에 예약을 하고 가는게 편하더군요.
(공연장도 있습니다. 빌리면 빌릴 수 있어요 ^^)
합주는 아마 다들 시간이 날 때 해야하니까 크게 부담 안가지셔도 되요.
우리 밴드 공연 전에만 존나게 하고 공연 안하는 널널한 시기에는
한달에 한번 모일 수도 있어요. ^^
그동안에는 인터넷에서 커뮤니티를 형성하도록 하지요.
보컬은 컴퓨터로 노래 녹음해서 올리고
기타나, 베이스 이런분들은 각자 파트 별로 녹음해서 믹스해서 곡하나
완성하고, 보컬이 그위에 덮어서 프로젝트곡을 완성한다던가 하는
식의 작업도 할 생각입니다.
프로젝트 곡은 집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하지요 ^^
기본적으로 드럼 녹음해서 그위에 베이스 깔고 기타 깔고 키보드 깔면
MR이 되는 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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