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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군대갔다오니까 리드기타,드럼 탈퇴해서 다시 멤버구하는데 구하기 너무 힘드네요ㅜ.ㅜ
시간조금만 내주셔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ㅎㅎ


추억하는 방법

가사

이제는 조금 쉬었으면 싶어, 사는게 이리 힘들줄 몰랐어, 어릴땐 어른이 되고싶었는데
그림이 좋아서 시작했는데, 이제는 음악이 더 좋아지네, 언제쯤 철들지 나도 모르겠네

부끄러워 숨어서 보던, 여자애가 나오는 만화, 희미해져가는 추억들, 이제라도 붙잡고 싶어

언제나 컴퓨터만 하던 원구, 이제는 직장에 다니고 있구, 어릴땐 나를 엄청 괴롭혔는데
축구를 좋아하셨던 아버지, 매일 나와 싸웠던 새어머니, 내가 제일 잘생겼다는 할머니

친구들과 뒷산에 올라, 집을 짓고 놀던 기억들, 희미해져가는 추억들, 이제라도 붙잡고 싶어

수줍게 고백했던 그 날의 첫사랑도 9년이 지나,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만나고 헤어지고 사랑하고 또 다시 미워하고, 친구로 지내잔 마지막 말론 너의 기분을 채울 수는 없니?

아팠던 기억도 많지만,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희미해져가는 추억들, 이제라도 붙잡고 싶어


팬더인간

가사

혹시 지금 곤란한일 있나요 도움이 필요하지는 않나요 요즘같이 위험한 이 세상에 당신을 혼자 두는게 맘에 걸려
오늘은 어떤일이 있었나요 누군가 당신을 괴롭혔나요 팬더인간을 화나게 하면은 어떻게 되는지 보여줄게
당신에게 어떤 어려움이 찾아오면 날 불러 주세요 당신을 위해서라면 어떤일도 할수있어
내 이름을 불러봐요 나는 팬더인간

팬더 펀치와 팬더 킥으로 악당 놈들을 때려 잡아요 팬더인간은 곤란한일에 처한 당신을 구해준대요

하얀털에 멍든것 같은 가면 흰타이즈에 검은팬티 입고 빨간망토를 어깨에 두르면 오늘도 출동준비는 완벽해
당신에게 어떤 어려움이 찾아오면 날 불러 주세요 당신을 위해서라면 어떤일도 할수있어
내 이름을 불러봐요 나는 팬더인간

팬더 펀치와 팬더 킥으로 악당 놈들을 때려 잡아요 팬더인간은 곤란한일에 처한 당신을 구해준대요


십이월 이십오일

이노랜 예전에 세발오빠님이 쓰셨던 글이 기억에 남아서 만들어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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