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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웨이브는 2010년대에 와서 1980년대의 느낌을 내는 음악 장르에요
1980년대 SF영화들에 나올법한 신디사이져 소리를 주로 사용해요
긴박한 미래의 느낌이 나거나 낭만적인 해변 도로의 느낌이 나곤 합니다

과거의 사람들이 상상한 미래의 느낌
이미 와버린 그 미래에서 다시 돌이켜 보는 과거의 상상력
조금은 촌스럽지만 포근한 마 이런게 노스텔쟈의 손수건 아니겠습니까

미치 머더는 그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이에요
알지롱에도 올라온적이 있어서 많이 아실 B급감성 영화인 쿵퓨리(Kung Fury)의 음악도 담당했어요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누님들과 함께 노래를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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