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카드1 보고있는데 헷갈리네요

피터는 프랭크의 도구로서 주지사 출마 시키고 뭔가 더 이용해 먹을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피터 본인도 개인적인 이유로 권력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프랭크가 시키는 대로 하는것 같구요. 조이반즈는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야망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신문사 기자가 아닌 더 큰 무엇인가를 하고 싶어하는 인물인거 같네요. 그리고 재닌한테 기삿거리 준거는 재닌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겁니다. 자신이 직접 프랭크 관련 기사(혹은 프랭크가 쓰길 바라는 기사)에 대해서 쓰다보면 프랭크와 자신의 커넥션이 들킬 염려가 있어서 재닌을 이용하려는거 같네요.....저도 7화까지 봤습니다.

비공개 손님 … 2015-05-21 05:39:57

피터가 주지사로 나가려고 했던 건 본인이 정치에 대한 욕심이 있었고 프랭크 말만 따르면 주지사가 될 수 있겠지?란 생각도 있었고, 프랭크가 약점을 잡고 있는 상황이라(창녀랑 같이 차 타고 가던 거 잡힌 점)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한 것 같구요.

조이반즈는 자기가 일하는 신문사에서 너무 짜질그래한 일만 주니까 좀 더 큰 기사를 다루고 싶어서 프랭크한테 접촉한 거고, 재닌은 모르겠네요. 딱히 큰 의미는 없는 거 같은데..혼자 하기 힘드니까 같이 하자 이런 마인드 아니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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