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조조로 보고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오는데 엘리베이터 같이 타고 있던 사람들은 다 욕하더군요....아줌마들 '아니 이런걸 돈들여서 만들었단 말이야??' -_-;
여기서부턴 스포가 될 수도 있으니 약간의 정보도 얻기 싫으신 분은 패스
영화 속 인물 한명이 촬영한 캠코더 내용이 영화의 주 내용이고 여기서 살짝 블레어 위치가 생각나더군요. 어쨌든 화면이 무지하게 흔들리기 때문에 좀 어지럽습니다;;
뭐 대충 포스터에 써있는 '그놈'이 나타나고 애들 존나 도망댕기고 어쩌구 그런 내용....괴물도 간간히 나오는데 간간히 나올때 존나 멋있구요 저는 괴물 나오는 장면도 좋았지만 블레어 위치 보면서도 느꼈던 생동감이나 긴장감이랄까? 그런 영화 속의 분위기 같은 것들이 더욱 재밌었습니다.
짧은 감상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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