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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역작인 대부를 보고왔네요.

영화 보는것을 정말 좋아해서 많은 좋은영화들을 많이 봤지만

대부를 보고나니 무언가 다른 무엇이 느껴지네여,

여태까지 봤던 영화들과는 다른 무엇,

미스터리나, 복잡한 추리, 예상을 깨는 반전, 상상속의 환상,

등 많은 방식이 있지만

영화는 역시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 내는것이 가장 영화다운듯,

도니브레스코 이후로 오랜만인 이런 느낌,

알파치노의 젊은 모습을 보고 처음엔 누군지 몰랐는데

점점 그 눈매와 처진듯하면서 힘있는 어께를 보고 알게 되었음,

2,3 까지 다 받아놨는데 하루에 하나씩 마저 봐야지요.

3시간가까이의 엄청난 플레이타임이 전혀 지루하지가 않았음.

familly,brotherhood,friendship and godfather.




@다음편의 중요한 내용을 1박2일 보다가 강호동의 강파치노 연기의 설명 때문에

알게되어 분노중... 더러운 강파치노.....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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