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려고 같이하는데, 너 이거해 너 저거해 이러기도 싫고요
너무 아니다 싶을때나...그건 좀 아닌거같다라고 해주는데
그럴일이 없음(겐트위한 유저가 아니라서 트롤픽과 안겹침)
한명은 파라 아니면 리퍼...
한명은 주로 정크랫, 파라, 가끔가다가 라인
근데 애들이 뭐 꼭 이기고 싶어하는거 같지 않아서 그냥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고
제가 적당히 조합 조율하면서, 즐기는 편이고요.
친구가 파라를 많이 하는 편이라
리퍼고르면 루시우
파라고르면 메르시로 서폿,
화물맵이면 라인 골라서 조합 맞춰주면서 하는데
나머지 3명이 시작부터 위도우
3공도우!!
그래서 채팅창에 아무리 그래도 3위도우는 너무했다고 쓰기도 했고...
2저격 나올때도 거슬리는데...
오버게 글 보다보니 이거 내가 남탓러인가 싶음
욕하거나 화내는 편은 아니지만,
조합이 개똥이면 조합 너무 안좋다고 말해주고
안바꾸면 그냥 연습한다 생각하고 하되
진다고 화내는 애들한테는 야 이걸로 이기길 바라면 도둑놈이지 ㅎㅎ 라고 하는 편입니다.
근데 안좋다고 말해주는 시점에서 저는 이미 남탓러인듯..
그냥 채팅없다 생각하고 게임하는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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