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이 리장에서 시메트라 효율 개똥 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아 슬프네요
물론 상황에따라 다르겠지만 대놓고 카운터(파라, 자라야)만 없다면 리장 2맵은 충분히 좋은 영웅입니다.
고급시계에서 픽은 언제든지 바꿀수있으니
점령에서 시메트라 할때 중요한건 시메트라를 포기할 타이밍을 아는거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기준은 초반 점령 난전때 4번째 포탑 깔았을때 깨진 포탑이 1개 이하라면 계속 시메트라를 하고 2개이상 깨졌으면 상대방이 포탑 파괴를 잘 하거나 울팀이 시선 분산을 못시키는 경우이므로 1뎃후 픽을 바꿉니다
좁은 점령 영역에 포탑 3개이상 꾸준히 남는 상황 이면 시메트라 포탑에 신경 쓰여서 진입속도가 한템포씩 늦어지는게 전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끔 200렙대 피지컬 쩌는 정크렛이나 루시우가막 들어오면서 360도 턴중에 포탑만 딱딱 날리는거 보면 . . .쪼렙구간이라 그럴수도 있겠죠
그럼 앞서 말했듯 상황에 맞게 픽을 바꾸면 그만입니다.
상대 조합에 따라 영웅의 효율도 달라지니까요
PS.처음 언급했듯 아직 리장타워 3맵중 현대식 건물은 시메트라를 쓸 방법을 못찾았습니다.
혹시 활용법을 아는분 뻐꾸기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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