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의미의 개판이 아니라 머리 쥐어뜯고 흔들어대는 걍 진흙탕 싸움 연상시키는 개판. 큰 피해는 없는데 열심히 난장판으로 싸움. 나쁜의미 맞네
미사일 때문에 대미지 자체는 증가해서 나름 위협적이기는 하나 크게 안 무서움. 그만큼 생존력이 떨어져서 안 그래도 개복치 연상시키던 디바였는데 이젠 풍선급 됨. 컨트롤, 상황판단 센스가 더 많이 요구
1:1 상향, 팀파이트 하양이라고 보임.
메르시 - 적 좀 죽였다 싶으면 얌전히 있다가 자꾸 부활시키는 게 엄청 짜증남. 근데 난 부활 한 번을 못 받아봄 ㅡㅡ 궁쓰면 힐이나 공증이 대상이 아닌 아군에게도 전이가 되는데 그래서 예전에는 메르시 있어도 무시하고 다른 놈들 하나씩 죽여가며 힘으로 밀어붙여서(궁 없다는 전제 하에) 거점 차지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메르시 1순위로 안 죽이면 많이 힘듦.
참고로 궁쓰고 총질하는 년들 좆나 많음. 총질 하고싶으면 솔맥 하라고!!
본섭 패치 후 최소 1주일동안은 메르시충 경보기간이 될 듯.
정크렛 - 안 해봄. 아니 걍 안 함.
픽하는 사람은 많은데 플레이 스타일 바뀐 건 0g. 뒤에서 퉁퉁대다가 궁 쓰는 게 전부임. 정크렛 시대는 절대 안 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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