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나와주는 호무랑은 즐겁지만,
뭔가 하고 있으면서도 뭔가 아닌듯한 느낌이 조금씩 드는건 왜일까요.
그리고 제 타격법이 뻥뻥보단 컨택에 가까운지 아직 체질 개선이 잘 안된건지 어설픈 타격만 합니다. 그래서 다른 덱으로 갈아탈지 고민하는 중이에용.
원래 LG팬이어서 그런지 (한화가 세컨드)
에르지의 덱이 끌리는데
만식님께서 03엘지를 강추해서 지금 글로 마음이 많이 기울였습니다.
타격능력치가 대놓고 좋은편은 아니지만, 능력치를 넘어선 부분들 ( 역속성 대체선수, 다양한 RP(슬커장착,언더,좌완,사이드)..등이 제 마음을 끕니다.
확실히 이런 스탯은 기본적인 마구 실력만 되면 어디가서 짐이 될 만한 셋덱은 아니인것 같네요.
제가 돈도 현재 9만거니정도 있어서 최소가에 맞출 수는 있을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좀 고민이 되는건 98LG(노레어)와 90LG(노레어)입니다.
90LG는 우덱인 장점도 있기도 하고... 컨택수치도 준수한 것 같습니다.
아아아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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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LG는 4년마다 한국시리즈에 나갔었군요.
90(우승), 94(우승), 98(준우승), 02(준우승)... 근데 06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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