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심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또한 이 대회를
아주 개같은 기분으로 끝내게해주신 원데이팀원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쭈욱 그따위로 게임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내 마구마구를 얼마 하지도 않았지만 그따위로 농락당한건 처음이네요.
게임을 늦은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전 연락받고 바로 간것이었고
쥬요는 컴퓨터 고장으로 피시방에 가느라 늦었습니다.
그리고 전 9시에 하는줄도 몰랐고, 분명 어제 진행했었어야 하는 경기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들어가자마자 조롱어린, 짜증난다는 말투로 환영해주시는것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래놓고서 죄송하다는 말한마디 안하냐고 하시더군요?
그때까진 참았습니다만
아무리 마구마구접고 다시 시작한다음 게임도 많이 안해서
감이 안돌아와서 이쪽에서 아주 ㅄ같은 플레이를 해서 그쪽이 실망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부러 아웃잡을꺼 안잡고 가운데에 느린공 일부러 던지고 아웃될꺼 안잡고 이상한 주루플레이로 일부러 아웃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님들이 절 단 한번이라도 본적이 있으신지? 친한사람들끼리 할때도 안하는짓을 아주 태연히 하시더군요?
이상.
p.s 야메떼님 죄송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게임에서 했었어야하는데
그때 진짜 빡돌아서 무슨말을 쓸지몰라서 그냥 껐습니다.
p.s2 쥬요야... 94한화구리다고 해서 삐졌니... 아무리그래도 기본덱(거기에 선말은 노말)을 들고오는센스는 무엇이더냐
p.s3 고펑님도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아마 다음대회부턴 전 불참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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