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2-05-06 10:07:56
	탑솔의 역할 : 갱 안당하고 1:1 이기기

2	비공개 손님 … 2012-05-06 10:11:29
	안죽고 라인에서 버티기(갱당해도 살아남기) 후반탱키탱키한 모습으로 선두지휘하기! (요즘 케넨이나 블라디오긴하지만 그건 자기편 정글이 탱키일때) 뭐 이런느낌이죠 탑은 ㅋ 그냥 후반에 탱키탱키다 생각하면 됨(특히 정글이 탱이 아닐때)

3	비공개 손님 … 2012-05-06 11:35:55
	트페로는 탑이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트페의 장점은 궁을 통한 로밍인데 아무래도 미드에서 큰 힘을 발휘하다보니 말이죠... 탑의 역할이라. 라인전에서는 상대와 싸우는 것 이외에, 정글러의 정신을 탑에 쏠리게 하는 것이 좋지요. 탑이 고독한 라인이라고 불리는 것은 갱이 어려워서만이 아니라 잠시 정글러가 간 사이에 용 싸움에서 우세를 뺏길 수 있기 때문이죠. 그 외에도 로밍 없이 지속적으로 탑라인을 압박하고, 상대 라이너를 찍어 누를 수만 있다면, 미드든 정글러든 지속적으로 탑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고 그 공세에서 살아남는다면 로밍을 가지 않아도 로밍을 오게 만들어서 전력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는 라인입니다. 팀에서 탑에게 기대하는 요소는 그외에도 탑에서 솔로 라인 먹고 무럭무럭 자라서 그걸 기점으로 중반부터 길면 후반까지 맡은 역할(순탱이든 브루저든 또는 아예 순 딜러든)을 수행해 달라는 것이죠.

4	비공개 손님 … 2012-05-06 11:37:49
	초반 1:1승리 중반 원딜의 부족한 뎀딜보충과 팀 리드 후반 원딜의 고기방패 상대 브루져들이 우리 원딜 못때리게 CC나 한타이니시에이팅 유도 이정도가 아닐런지... 더있으려나. ㅋㅋ 갠적인 생각입니다

5	비공개 손님 … 2012-05-06 12:10:29
	정글러 하다보면 확 느끼게되는 건데 아군 탑솔이 확 밀리면 좌측 진영이면 블루 간수하기 진짜 힘들어짐니다 카운터 정글할때 상대정글 이랑 탑라이너 같이오고 아군 미드빠지면 상대 미드라이너도 쫓아와서 숫자상 우세를 가져갈수가 없음 탑 라이너중에 랜턴을 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정글러 위치 파악되고 이럴때 로밍가기에는 멀면 우리 버프 훔쳐먹거나 와딩박고 나중에 카운터 준비하기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