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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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19-06-08 10:46:59
34 연봉 6500 이직 2년차


첨부 이미지 :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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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보면 전 왜이리 하찮은건지 자괴감이 듭니다

2724명이 읽었어요. 3.134.7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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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공개 손님 … 2019-06-08 10:52:00
주변지인들중에 sk에 soil 금융권 취직한애들 바라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저도 앞과 위만 바라보고 미친듯이 달려왔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저는 달리고 있었고 친구들은 자동차를 타고있네요.
제 역량은 여기까지인가 싶기도하고...
그만 달릴까 생각도 많이 드는 나이인 것 같아요.
2 비공개 손님 … 2019-06-08 10:54:24
나의 적은 급여가 하찮게 여겨진다는건 님이 연봉이 많아지면 타인을 하찮게 볼 수 있다는 것임. 주어진것에 만족하며 겸손하게 살아 갑시다.
3 비공개 손님 … 2019-06-08 10:59:27
2/ 좋은말이네요
5 비공개 손님 … 2019-06-08 11:23:12
가진것에 감사하고 겸손하게 살아라
- 경영인이 노동자에게
6 비공개 손님 … 2019-06-08 12:04:14
34살이면 남이랑 비교하는거 할 나이는 지나지 않았나? 걍 주어진거에 행복하게 사세요 6500이면 상당히 상위권이구만 누구 약 올리시나;
7 비공개 손님 … 2019-06-08 12:04:51
SK / S-OIL / 현기 / 대기업 금융권 뭐 남들 다가는거도 아니고 ;;
8 비공개 손님 … 2019-06-08 12:11:17
'알지롱 하류인생들아 얼른 비참한 늬들의 현실을 읊어서 날 행복하게해줘'
9 비공개 손님 … 2019-06-08 12:12:52
좆같네 씨발
10 비공개 손님 … 2019-06-08 12:35:51
계약 6500이면 더 성장할 가능성 있어보이는데..
영끌이면 1년 더 더니고 이직으로 레벨업 하세여
11 비공개 손님 … 2019-06-08 12:36:42
이분은 연봉 8천이 되면 연봉 1억을 보면서 자괴감 느끼실분
12 비공개 손님 … 2019-06-08 12:43:58
주어진것에 만족하고 살지않으면, 갑자기 닥치는 공백에 자괴감에 못버틸수 있습니다. 현재에 감사하시는것도 나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3 비공개 손님 … 2019-06-08 13:02:34
고펑 비추기능좀 추가해라
14 비공개 손님 … 2019-06-08 13:18:57
더 좋은데 취직하시면 집안 빵빵한 애들보고 자괴감 느끼실 거 같네요.
15 비공개 손님 … 2019-06-08 13:42:56
난 이런 거 볼 때마다 정말 내 생각이
다른 사람하고 동떨어져있다는 걸 느낌
16 비공개 손님 … 2019-06-08 15:03:18
대부분 이런거는 0하나 빼거나 2로 나누어야 글쓴이 실제연봉
17 비공개 손님 … 2019-06-08 15:10:56
충고와 조언 새겨듣겠습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저도 지금 현상황에 만족하려하지만 같은 가끔 무리에 껴서 같이 놀때면 저 역시 그들과의 차이를 현저히 느낍니다.
어제밤 그런일이 있어서 억한심정에 글귀를 적어서 그런지 읽는분에게 불쾌감을 드린 부분 죄송합니다.
18 비공개 손님 … 2019-06-08 17:05:17
충분히 그럴수 있죠
제 인생관입니다
경제적으로얻는행복을 얘기하자면
자기 주변사람보다 조금만 더 벌면 행복하다

추가로
그런것(경제력의 높고낮음)과 전혀 상관없이 서로 대해지는 관계면 그게 친구다
19 비공개 손님 … 2019-06-08 18:26:16
그래봒자 정년 보장 안되고 좀나 월화수목금금금인 노예일테지 ㅋㅋㅋ
20 비공개 손님 … 2019-06-08 20:57:07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21 비공개 손님 … 2019-06-08 21:01:38
힘내세요
22 비공개 손님 … 2019-06-08 21:38:31
저는 금융권 다니다 공공으로 이직한 케이스 인데요

친구들 만나면 더 멘탈 나갑니다.

제 친구들은 대부분 연봉 8천이고,

증권사 애널리스트 하는놈은 전년도 계약연봉 2억이네요 ㅋ

전 아직도 퇴직시 제가 수령하던 연봉 도달못함 ㅋㅋㅋ
23 비공개 손님 … 2019-06-08 22:22:22
sk나 soil 가세요
24 비공개 손님 … 2019-06-08 22:47:22
놀지마여 그사람들이랑
25 비공개 손님 … 2019-06-09 02:46:29
피자좀 사주세오
26 비공개 손님 … 2019-06-09 10:43:51
병신에게는 답글을 달아줄 필요가 없음. 자기자랑과 자기비하를 동시에 하는 병신
27 비공개 손님 … 2019-06-09 10:47:40
참고로 다들 그렇겠지만 내 주위에 주식으로 연봉몇억도 있고 장사로 1억씩 순수익 내는애도 있고 현차다니는 애도 있고 금융권도 있고 나는 공기업인데 사는거 다 똑같음. 그냥 서민임. 특히 유의미하게 부러울정도로 돈벌려면 장사나 부동산 해야지 근로소득세 4대보험 다띄면서 돈 못범.
28 비공개 손님 … 2019-06-09 10:49:07
연봉이 2천차이나도 실수령액 차이는 1200정도나 되나..그럼 10년이면 1억2천차이남. 10년 동안 1억 2천차이가 그리 부럽습니까?
29 비공개 손님 … 2019-06-09 11:59:38
못벌어본 새끼는 계산도 못하는구나...
30 비공개 손님 … 2019-06-09 13:57:48
28/ 어... 그 기적의 계산식은 당신의 머리속에서 행복회로 오버쿨럭돌려 나온 계산식인가요? 하하
31 비공개 손님 … 2019-06-09 14:01:38
격려글 감사합니다. 요즘 힘들었는데 힘이 나네요.
32 비공개 손님 … 2019-06-09 15:44:19
존나 화나네여
33 비공개 손님 … 2019-07-05 11:06:37
기만질 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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