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다니던직장에선 평균적으로 연봉이 6천~7천 사이 (실수령)왔다갔다 했는데, 근무여건이 너무 힘들고 나이 40중반가면 모가지가 왔다갔다 하기도하고.. 심지어는 돈쓸시간이 없을정도로 바쁘고 힘들고 스트레스받아서 이직을 했습니다
일반적인 직장이 아니라 서비스업종이라 주변에서 보는 시선도 좋지가 않아요..
그래서 이직을 했는데.. 수입도 9개월치 평균 내어보니 연 5천정돈 될것도 같고.. 몸도 편하고.. 뭣보다 나이 들어서도 할 수 있는일인것 같거든요
근데 문제가 수입이 너무 널뛰기가 심합니다
어떤달은 천만원, 어떤달은 수입이 아에 없었던적도 있으니까요..
매월 시작할때마다 0 에서 다시 시작이다보니 늘 불안하고 초조하더라구요
고정급여도 없으니 결국 소비만있고 수입이 없는경우가 생깁니다
또 시간이 많다보니 씀씀이가 커지게 되더라구요ㅜㅜ
수입이야 차츰 늘어나겠지만..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고있어요 요즘
다시 전 직장으로 돌아갈까..? 라는 생각까지 하고있긴한데
하고싶은일을 하는게 맞을까요.. 잘하는 일을 하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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