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익명) |
|
비공개 … 2019-10-22 14:21:34 |
|
좋은 상사(팀)라고 느꼈던게
이직하고 얼마 안되어 내가 실수함..
임원이 와서 얌마 이거 뭐야 하고 뭐라함 팀장이 아 제가 체크 못해서 그랬습니다. 0.1초만에 바로 입에서 튀어 나옴(아.. 제 실수 입니다 하고 말하기도 전에...) 그러더니 다른 팀원들 다 아 저희도 같이 체크 했어야 되는데 하면서 말하니 훈훈해 지더니 임원이 허허 웃으면서 감... 임원이 가고 뭐 담부터 안그러면 되지 하고 다같이 밥먹으로 나갔음... 10년이 지나고 다들 회사도 틀리지만 아직도 개인적으로 다들 만남... 1747명이 읽었어요. 13.58.121.214 0
|
| 1 | 비공개 손님 … 2019-10-22 15:51:12 | ||
|
| 2 | 비공개 손님 … 2019-10-22 18:29:40 | ||
|
| 3 | 비공개 손님 … 2019-10-23 01:17:08 | ||
|
| 4 | 비공개 손님 … 2019-10-23 08:46:52 | ||
|
| 5 | 비공개 손님 … 2019-10-24 17:27:01 | ||
|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
| △ 이전글: 퇴사하고 싶습니다. [9] |
| ▽ 다음글: 세컨폰 쓰는 이유 |
 |
이용약관 | 광고/제휴 | 개인정보취급방침 | 문의/신고 | 모바일 TE31 | 서버 부하 : 13.5%
실시간 Issue 커뮤니티 TE31 [알지롱] ⓒ 2002-2024 |
TO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