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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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 2019-10-22 00:5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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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령 180..
예체능쪽 대학 나와서 그 판에 비벼보다가
내 재능은 재능축에도 못끼는구나 실감했을때는 27이 됬을때였네요 어떻게 운이좋아 중소 들어가서 잘 해내고 있는데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네요 여자친구는 결혼을 생각하고 저한테 돈에 대한 부담 미래에 대한 걱정 가지지 말라고 응원하지만 그것도 부담으로 다가오는게 현실이고 내년이면 29이고 또 1년이 지나면 서른인데 맨날 원룸 발코니에서 담배피며 멀리 보이는 큰 아파트 보면서 언젠간 저기 살거야 다짐하는데 그 다짐도 현실성이 없다는걸 알고있고 이래저래 답답하네요 1734명이 읽었어요. 18.116.36.1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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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19-10-22 08:3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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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비공개 손님 … 2019-10-23 00: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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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비공개 손님 … 2019-10-23 22:5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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