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물리 중등임용 시험 지원 지역입니다.
일단 제 상황을 말씀 드리면 연고는 상관 없습니다.
부모님은 대구에 계셔서 울산에 어릴때부터 알던 친구들이 있는게 다 입니다
오히려 경기도에 친구들이 취직해서 많이 올라와 있는편이고 친가댁이 전부 성남에 있습니다
작년에 아쉽게 3명 뽑는 지역에서 최종에서 4등함... 하..
남들보다 1년 더 공부했으니 욕심이 좀 납니다. 하지만 서울은 인기지역이라
컷이나 최종합격 성적이 좀 높은편입니다.
문제는 제가 서울에 꼭 살고 싶어 죽겠다 으아~ 하는건 아닌데
남들은 다 가고 싶어 안달하는 지역에 트라이해 볼 기회가 왔는데
바로 포기해 버리기 아쉽달까.. 그냥 한번 살아볼까? 하는 그런욕심이 좀 드네요
저도 나이가 많아서 한 두살만 젊었으면 서울 배팅 하겠는데 나이도 많아서
그냥 안전 빵으로 경기도를 쓸지 서울을 트라이 해도 되는 상황인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서울도 티오가 많이 난편인데 경기가 엄~청 많이 났습니다
경기에 사람은 많이 몰리겠지만 티오 많은데가 일단 합격 확율은 높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제 모의고사가 있었습니다.
물리준비하는 대다수의 수험생이 치는 시험이고 140명 정도 응시 했고
저는 36등 했습니다.
그리고 원서 접수는 내일 10월 21일 부터 25일 까지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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