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부터 이리저리 취업전선 빠져들어왓다가
옴기고 옴기고 하다가 현회사 2년차 입니다
주6일 근무하구 일을 진짜 엄청나게 합니다
출근 8시 에 나와서 업무는 보통 6시쯤 끝나네요
한달 세후 270정도에 매월 따로 식대10만 자기개발비 7만
연말에 상여금 으로 대략 350정도 들어오구요
오래다니면 살게는 해주는데 말그대로 살게만 해줘서 문제이긴 한데 나이먹고 더이상 어디로 옴겨야 할지.. 막막함도 잇네요
장점도 잇긴한데 출퇴근 합쳐서 40분정도에
회사 복지로 주거 지원비 월 30만원가량 지원해주고 자녀 학비 대주긴 하는데 전 저혜택 안받고 잇거든요 .. 휴가는 1년에 6일쓸수잇고 연차도 쓸수잇긴하나 모앗다가 나중에 돈으로 받아가래요
쉬는건 말하고 쉬면 되긴하는데 업무가 내가한명 빠지면 다른사람이 메꿔야 하는 구조라... 좀 꺼려지기도 하고... 다른복지로 결혼이나상같은 일에 회사서 300만원 가량 지원해주고 ..
잡뭐시기 그거 검색하니 퇴사률 37프로정도 되는데
10년정도 되면 진급은 되요 관리자급으로..
그냥 여기잡고 계속 다니는게 나을지 다른데를 알아볼지
고민이 깊어지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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