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버지와 친구분은 양쪽 다 1억6천씩 투자함
2. 아버지는 자본금 1억과 마이너스통장 6000만원, 친구분은 온전한게 1억 6천 투자
3. 대표는 아버지로 하고 돈관리도 아버지가 함
4. 사업이 많이 안좋고 경기도 안좋아서 매각후 남은 대금이 2억 2천 (초기 투자금보다 1억 4천 마이너스)
5. 분배과정에서 아버지가 위 마통에서 3천정도 사적으로 쓴 통장내역 확인
*사적사용범위
1) 대부분 마이너스통장 이자(본래 자본금으로 투자한거니 이자는 아버지께서 따로 부담해야하나 그러지 아니함)
2) 각종 통신비
6. 본래 반반할경우 1억 1천씩 가져가야하나, 친구분께서 3천을 제하고 8천을 저에게 줌
"아버지가 3천을 사적으로 사용했으니 그걸 제하고 준다."
일단 전 8천받고 오긴했는데 이게 생각할수록 헷갈리는게,
만약 3천을 다시 메꾼다고 치면 2억5천이고 그럼 1억 2천5백씩=즉, 각자 1500씩 나눠 가져가는거잖아요?
애초에 1억1천씩 나눈것중에 삼천을 내놓는것까진 이해가 가는데, 그걸 친구분이 다 가져가는게 맞는건가 싶어서 헷갈리네요.
그렇다고 천오백씩 나누자니 아버지가 사적으로 사용한 삼천중에 천오백을 친구분에게 부담시키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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