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2-06-01 21:56:49
	지금이 병원 가보실때입니다

2	비공개 손님 … 2022-06-01 22:21:16
	1 병원 다니고있어요. 항우울제 항불안제 수면제 처방받아서 먹는데 괜찮아지다 또 이러네요. 그냥 달고 살아가야하나싶네요

3	비공개 손님 … 2022-06-02 00:16:35
	저도 그런데...

5	비공개 손님 … 2022-06-02 10:14:23
	2/ 항우울제 항불안제 처방받아서 먹다보면 감정이 컨트롤 되고, 기쁨이나 설렘같은 감정도 크게 느끼지 못하고 감정기복이 없어지다보니 가끔 내가 살아있는게 맞나... 라고 느낄 때가 있더라구요. 그러다보면 자해를 하기도 하고.. 달리거나, 춤을 추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수다를 떨거나, 에너지를 발산하게 하고 심장을 빨리 뛰게 하는 무언가를 억지로라도 해보면 조금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6	비공개 손님 … 2022-06-02 10:29:25
	대부분 직장인이 느끼는 감정일텐데 조금 쎄게 오신 듯..

7	비공개 손님 … 2022-06-02 12:02:35
	5 그런가요.. 산책도 꾸준히히다가 며칠빼먹으니 또 내가 그럼 그렇지.. 이런 안좋은생각으로 빠지고 후

8	비공개 손님 … 2022-06-02 12:48:38
	어떤 계획을 세워도 틀어지면 그럴수도 있지 그럴수도 있지 주문처럼 외워보세요.. 힘 안나겠지만 힘나셨으면.. 저도 같은 상황이라

9	비공개 손님 … 2022-06-02 14:03:13
	8 힘내보겠습니다.

10	비공개 손님 … 2022-06-02 23:30:34
	응원합니다.

11	비공개 손님 … 2022-06-03 10:32:50
	목적없는 한가한 산책을 매일 30분이상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몸이 약 없이도 호르몬 균형을 이루고 감정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도비니다.

12	비공개 손님 … 2022-06-05 05:07:14
	사는 데는 이유가 없어요 운동으로 안되면 병원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