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외시도 안되는 잡대나와서
첫직장에서 연봉 천팔백으로 스타트
첫 단추의 중요성 ㅎㅎㅎㅎ
모바일(wipi)개발쪽 막내로 들어감 코딩력 제로
2년뒤에 유학간다고 퇴사 연 2백씩 올라서
당시 이천이백
집안사정 크리로 급 귀국해서 재취업 연속실패
다시 신입으로 스타트 연봉 이천 ㅁㄴㅇㄹ
근데 뭐 첨 해보는 일이라...감정노동 서비스직
3년동안 지지부진하다 사업한다고 퇴사
겨우 3천찍을때쯤인데...
사업한답시고 모은돈 다 까먹고
2금융 빚만 8천남음ㅎㅎ
여자 구두 팔 생각을 한게 잘못
이때부터 풋 페티시만 생김...
낙하산으로 중견기업 총무직 들어감
나이때문에 어영부영 과장 달아줌
직함만 그렇지 머슴처럼 일함...
근데 포차떼고 실수령 400+ 주길래
진짜 개처럼 일함 ㅠㅠ (계약연봉은 4천이 안됐음)
숨만 쉬고 살면서 빚 변제다함.
근데 낙하산 라인 끊어지자마자 퇴사압박;;
스마트폰 앱 개발하는 스타트업 등기이사로
뜬금포 이직
법인카드로 교통비 밥값쓰고
급여명목으로 백만원 (거기서 또 4대보험깜)
ㅁㄴㅇㄹ 결국 련칭하자마자 망해자빠짐
지금은 중국에서 물건떼다가 도매로 넘기는
수입나까마 나부랭이인데 실수령 이백 좀 넘음...
십삼년간 여섯개의 회사를 다녔는데
앞으로 더이상의 비전같은게 안보입니다
자살추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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