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상에서 인정하는 연봉의 개념과
업계 표준으로 통용되는 의미의 연봉이 서로 틀린가요?
다르다면 어떤쪽의 의미가 더 많이 쓰이는지..
보통 기본급 + 각종 수당, 상여 등등 이 합쳐진걸 연봉이라 하는게 맞는거죠?
뒤에 붙는 + 이하의 것들이 비록 '통상임금'에 해당하지 않는것들이라도 위의 말에 부합하는지..
(당연히 복리후생 성격의 것들이 아닌 급여명세서에 기록되는 것들만 말합니다)
즉 세전을 말하든 세후를 말하든 각 월마다의 지급합계액의 총 합을 연봉이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간단하게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에 나오는게 금액으로 말하면 되는것인지..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고 이직시 이전 직장의 연봉을 얼마나 받았는지 참고하라고 알려주잖아요?
저는 지금까지 각종 수당을 제외하고 기본급(+통상임금)에 해당하는 급여로 계산했었습니다.
이걸 적는 이유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전 직장의 연봉을 보고 희망연봉을 타협할 텐데..
아무래도 전 직장의 연봉이 적은걸로 내면 제 입장에서는 좋을게 없을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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