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관사 이신분 여기보시면 답변좀...

제가 조선소에서 취부사로 2년 좀 넘게 일하다가 화공플랜트 탱크 만드는곳에 제관보조로 들어온지 두달째인데요.

도면. 용접(co2,tig,아크), 절단 다 되기에..

지게차도 몰줄알고.. 자격증은 없음..

크레인도 사용할줄알고..

아직 화공탱크에 대해선 많이 알진 못 합니다.

1년후에 제관사 타이틀 달아보려고 계획중인데

자기가 다 할수있겠다 생각이 들때 소장이나 반장한테 시켜달라고 말하면서 시도해보는건가요?

아니면 다른곳으로 이직하면서 신입제관사로 시작하는게 맞는건가요?

나중에가서 일년밖에 안된놈이 뭘 안다고 제관사 달려고 하냐고 그런말 나오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조공으로 있으면서 말 안하고 있으면

평생 부려먹는 조공으로만 쓰일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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