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고하는데
가야될지 고민중입니다.
관둘때 나쁘게 관둔건 아닙니다.
업종은 공돌이 금속가공 3년차(35개월) 입니다.
지금 다니는곳
올해 2600예정(구두협상) 상여금 포함금액
집에서 가까움(자차 10km 15분거리, 통근잇음)
거의 칼퇴 8시반~5시반(월2~3회정도 야근(야근도9시 까지만))
무조건 주5일 빨간날 무조건쉼(임시공휴일 제외)
같이 일하는 부서사람이랑 너무 안맞음
사람 스트레스 매우 많이 받음
비전 애매함(먹고 사는데는 걱정없는데 내가 입맛대로 골라서 갈 회사가 마땅치 않음)
연봉 인상률이 낮음.
오라고하는 전회사
연봉 3000~3200 예정(구두협상) 상여없음.
집에서 멀음(자차 50km거리, 지하철타고 약 1시간거리)
격주휴무 칼퇴없음
빨간날 없음
8시반~5시반이 정시근무 (일찍끝나야 6시반 평균 7~8시퇴근)
주 평균 2회 9~10시 퇴근
연차없음(월차수당이 월급에 포함되서나옴)
회사까지 멀음(자차 50km 약 한시간거리)
가서 일은 힘들어도 타부서, 일하는 부서 사람들이랑 잘맞음.
비전 매우높음(어느정도 입맛대로 골라서 갈회사를 고를수 있음)
연봉 인상률 높음.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짧게 요약하면
현회사
일은 쉬운데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받음.
비전이 애매함.
돈이 좀 적은 대신에 쉬는날 확실, 칼퇴
집에서 가까움
오라는 전 회사
사람은 좋은데 일떄문에 스트레스받음.
비전 좋음
돈은 좀 더주는 대신에 쉬는날,칼퇴 없음
집에서 멀음
이정도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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