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중앙회, 수협 중앙회 이런곳이 아닌 지역 농수축협은..
헬입니다.. 헬..
기본적으로 직원의 대다수는 이미 조합원 자녀들로 우글거리며
지역 유지의 자녀분들이 이미 부서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저같이 조합원 자녀도 아니고 지역 유지도 아니고 어디 비빌대 없는 사람은 그냥 있는듯 없는듯 다니게 됩니다.
조합원 자녀중 비상임이사 같은 자리 꽤차고 있으면 그 자녀는 진급도 빠르고
업무도 비교적 좋은곳에 배정하고
조합장도 잘 봐주고, 여튼 조합원 자녀 혹은 지역 유지의 배경으로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우선 들어가시면 됩니다.
하다 아니다 싶으면 다른 일자리 알아보든가
조합원 자녀인만큰 관련된 농어업일을 하셔도 될테니.
제가 다니는 조합도 비교적 좋다는 금융,공제쪽은 금단의 지역처럼 되서 일하는 직원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여튼 이런게 다 똑같이 적용되지는 않지만 주변에 농.수.축 품목별 조합 다니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대부분 비슷한점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글이 깔끔하지 못해 죄송한데
요약하자면
1. 지역 조합은 조합원 자녀 혹은 지역 유지 등 뒷 배경이 있으면 우선 들어가세요.
2. 그렇지 않고 공채등으로 들어가면 힘든일을 해도 억울해 하지마세요.
경제사업에서 열심히 일하다 보면 경제사업부분에서 계속 오래오래 머무를수 있습니다.
3. 장점은 오래다닐수있다.
4. 농협 수협은 중앙회를 목표로 준비하세요.
이름은 같은 농협 수협이지만 수준이 다릅니다. 수준이 달라요..
우연히 농협중앙회 텔러로 일했는데,, 그때기억으로 들어온 조합은... ...
5. 급여수준은 각 조합마다 다릅니다. 잘나가는 조합은 월급도 쎄고 노조도 잘 되어있고
안그런 조합은 월급도 깍이고 망해서 다른 조합에 흡수당하기도 합니다.
6. 제가 다니는 조합은 정규직기준 3천초반에서 시작합니다. 계약직은 2,400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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