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저에 대해서 소개하면
올해 나이 28. 만 27.
학사 출신
작년에 위험물 산업기사, 제작년에 화학분석기사 따두었고....
토익은 640....
사는 곳은 부천이고 현재는 서울이나 인천쪽 출퇴근 거리 1시간 정도 지역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졸업하고 군대 간 케이스인데 전역을 2014 12월에 했구요. 그 뒤로는 자격증만 따두었고
2년간 뭐 딱히 한게 없네요.
이력서는 지금까지 한 10~20몇번 정도만 넣어본거 같네요.
경력은 전혀 없고... 인턴도 해본적 없어요. 지금까지 면접은 두번 봤네요. 제약 두번이요.
다 신입으로 이력서 내서 면접봤는데 경력직도 많이 오더군요.
하나는 중견기업(연봉 2700), 하나는 충남 중소기업(연봉 딱 2000 뭐 말로는 야근 수당하면 2300이라고는 함) 면접 봤는데
둘다 떨어졌습니다. 보니까 경력직에 밀렸어요.ㅠ...
중소기업 면접 볼때는 기계 다룰줄 아는거 있냐고 물어봤었는데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충남 중소기업 붙어도 방세 이런거 생각해보면 안 붙은게
나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용.
사람인에서 회사들 알아보는데 의외로 회사 사이트 없는 회사들도 많네요.
멀쩡한 회사들이 아닌건가... ㅡ.ㅡ 보통 이럴 수도 있나요?
요번주 수욜날 인천 쪽 화장품 qc 면접 보러 가는데 잘 볼 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혹시 화장품, 식품, 제약 qc쪽 관심 있는데 일하시는분 계신다면
면접이나 취직, 연봉, 일하는 거 등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취직 너무 안되면 인턴쪽이라도 알아봐야 하나 싶네요.
1143명이 읽었어요. 3.145.69.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