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22-08-30 10:12:29
	부모님 노후를 내가 책임질 필요가 없다 = 은수저

2	비공개 손님 … 2022-08-30 10:30:59
	최근 인천 청약 괜찮은데가 있나.. 고분양가에 하락폭도 전국탑급이여서

3	비공개 손님 … 2022-08-30 12:41:59
	송도?

4	비공개 손님 … 2022-08-30 16:10:40
	친구가 이번에 당첨된건 아니고 당첨은 예전에 되어서 2주전에 입주했어요..

5	비공개 손님 … 2022-08-30 23:37:38
	청약이 돈없는사람 집구하게 해주는건데 시세 개판되서 돈잇어야 들어가게 바뀜 ㅎ

6	비공개 손님 … 2022-09-01 19:52:04
	이번에 들어간거면 가성비 좋게 들어갓을듯..

7	비공개 손님 … 2022-09-09 18:45:26
	4/ 어차피 청약은 서울이 아닌 이상 계약금만 가지고 청약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텐데요... 서울이 아닌 이상 보통 분양가의 10%가 계약금이고, 중도금 대출은 규제지역 중 조정대상지역 기준으로 무주택 실거주자는 10% 가산이 있어서 전액 대출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후불제구요. 잔금은 보통 정부대출인 디딤돌대출 + 보금자리론으로 무주택 실거주자는 시중금리보다 훨씬 싸고, 거치기간도 넣어서 대출받을 수 있고, 부족분은 시중 은행에서 소득에 따라 전액도 대출 가능합니다. 경기도만 돼도 웬만한 지역은 계약금만 있어도 청약이 가능하죠. 거기다가 미혼자도 생애최초특별공급 쓸 수 있게 변경되어 가점이 아닌 추첨제로 무작위 뺑뺑이 넣을 수 있게 됐죠. 계속 넣다보면 운좋으면 하나 되는 겁니다. 심지어 인천은 검단 + 계약 같은 신도시나 분양가상한제 걸린 경기도와 인천시 모두 넣을 수 있죠. 지금 같은 물량 폭탄기 지나면 인천이 아니라 경기도만 해도 분양가 상한제 지역은 분양가가 보통 인근 전세가랑 비슷해서 만약 잔금 대출이 부담스러우면 전세주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몇 년 전에 의정부에서 미분양으로 계약금만 가지고 주워온 공공택지 민간아파트가 분양가가 2억대였는데 얼마전에 전세 4억에 놨습니다. 오히려 통장에 1억이상이 생겨버렸죠.

8	비공개 손님 … 2022-09-09 18:49:28
	인천은 현재 검단 이후로 계양도 청약이 예정돼어 있어서 분양가 상한제로 싸게 공급받을 수 있을 겁니다. 괜히 인천 내 민간택지 청약하지 말고 안전빵으로 계약금만 +여윳돈 2천만원 정도만 들고 공공택지 청약하세요. 공공택지는 인근 전세보다 분양가가 더 싼 경우도 왕왕 있고, 시세보다 40%는 싸게 사는 거라 안전마진이 확실하니까요. 결론적으로 항상 그래왔듯이 부동산은 남들이 떨어진다고 노래를 부를 때 들어가야 합니다. 다들 사려고 난리일 때 사면 설거지 당하는 거죠.

9	비공개 손님 … 2022-09-09 18:53:00
	작년, 재작년 거지 같은 정부정책 때문에 부동산 왜곡현상이 있었지만, 결국 시장을 이기는 정부는 없습니다. 이번 정부가 잘해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게 아닌 것처럼요. 그냥 분위기 봐서 남들 신경 안 쓸 때 청약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