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8-08-28 15:17:58
	부양할 가족이 없어 온전히 내 삶만 신경쓸 수 있다면 선택하기 쉬울거 같은데.. 설계 경력 더 쌓아서 많이 주는 회사로 이직하면 되니까(말은 쉬움)

2	비공개 손님 … 2018-08-28 17:48:19
	하고 싶은거 하세요. 돈 겁나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3	비공개 손님 … 2018-08-28 17:53:50
	부양할 가족 없습니다 미혼이고 결혼은 35살 쯤 생각하고있어요...

4	비공개 손님 … 2018-08-28 22:57:40
	삼우 희림 정림 건원 해안 선진 인가요?

5	비공개 손님 … 2018-08-28 22:58:12
	아뇨

6	비공개 손님 … 2018-08-29 14:24:50
	질러보세용

7	비공개 손님 … 2018-08-31 01:12:04
	무엇때문에 고민인가요?

8	비공개 손님 … 2018-08-31 17:58:01
	32이면 적은나이도아니고 모은돈도없고 결혼은 35에 생각하고있다고해도 32에 실수령이 200밖에안되면 눈물날거같은데

9	비공개 손님 … 2018-09-01 04:29:15
	하고 싶은 것을 못 했을 때의 스트레스와 당장 급여가 적어졌는데 이전 것을 넘어서기까지의 생활부분에 대한 스트레스의 크기를 잘 비교해보세요. 전 33살에 280 -> 200 정도가 아니라 월급이 거의 딱 반토막 나는 걸 감수하고 이직한 뒤에 지금은 원래 직장보다 더 많이 받고 있어요. 물론 케바케라 꼭 좋은 결과가 따르진 않으니 잘 고민하셔야 할 문제죠. 저는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쪽이지만 현실적으로 이직 업종의 비전도 잘 고려하세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향후 재미와 급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인지

10	비공개 손님 … 2018-09-01 08:44:16
	설계 가지마요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