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 해외영업 팀장
연봉 : 3800만원(어느세월에 5500만원 찍냐)
이직 시 (스카웃제의)
차장 / 유럽담당
연봉 : 5500만원(성과 달성시 5년안에 연봉 1억 가능성 있음)
동종업계고 스카웃제의 온곳은 업계 1위
저희는 5~6위 정도 합니다.
현 직장 근무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연봉이 짜서 그렇지.. 그래도 저는 매년 10%~12%씩 올려주고 있으며, 다른분들은 평균 3% 입니다.
스카웃제의 온곳은 돈은 많이 주는데, 현재 해외영업팀이 붕괴 된 상태입니다.
3~6개월이면 다들 퇴사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워낙 인지도와 가격이 좋으니, 수출도 500억정도 하고 있고요(저희는 200억)
어제 술 먹으면서 와서 큰 힘이 되어주라는데(대표님과는 전시회서 만났고 절 좋게 봐주심) 해외영업팀장, 팀원 할거없이 다 반년내에 계속 바뀌는것 보면 괜히 돈 보고 갔다가
낙동강 오리알 될것 같거든요
어찌해야할까요 ㅠㅠ
계속 마음이 수시로 변하고있지만, 그냥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이렇게 나 오퍼 받았는데 , 여기서 열심히 할테니 잘 챙겨주세요 하는게 나을까요?
참고로 예비사장?(현 사장아들)하고는 케미가 좋은 편입니다.
당장 다음주 월요일에 몽골 비자신청하고 출장가야하는데 미쳐버리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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