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소규모 중소기업 영업직 과장
최근에 이직해왔지만 다른 분야라서 요즘 좀 애를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부 새로이 공부 하고 익히고 하는 중이지만 어렵긴합니다.
현재는 스스로 먹거리 찾아야 하는 상황, (그외 해외 제조사와 소통 업무)
회사자체는 복지도 나쁘지않고 , 나름 신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며 나름 비전이 있어보입니다.
이직대상
1인 개인사업 영업직
연봉은 지금보다 조금더 높여줌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예전에 퇴사하신 분이 개인사업을 하시는데
거래처로 만나게되었습니다.(같은 분야)
몇가지 아이템에 대해 영업을 하고 있고 한국 총판인 아이템도 있구요,
혼자 일하시다가 매출은 오르는데 몸은 하나라 같이 일할 직원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업무 자체는 현재와 거의 비슷하기에 저에게 제안을 하셨구요,
영업적인 측면에서 현재 대표의 노하우를 빠르게
습득할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두군데 거리는 비슷하기에 출퇴근 관련 된건 걱정 없고,둘다 연봉은 비슷하지만 매출이 좋으면 인센은 충분히 지급 되기도 하구요. 그런데 지금 나이 서른 중반이라 앞으로도 일을 계속 해야하는 상황이기에
일반 회사에서 스스로 공부하고 찾아야 하지만 안정적으로 다니는가 아니면
개인 회사에서 조금은 불안할수도 있지만 경험과 노하우를 빠르게 습득을 하는가?
이런것이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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