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성능에 초점을 두고 살펴보았는데요
이제 소프트웨어적인 기능에 대해서 리뷰를 써볼까합니다.
우선 갤3의 기능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S보이스와 스마트 스테이, 무선충전 등등
하지만 실망이 너무나 컸습니다. S보이스의 인식률은 최악이였으니까요.
3사 보이스웨어(LG,삼성,애플)중에 가장 안좋다는 평가를 받으니 말다한거 아닙니까?
하지만 할원 17만원의 저렴한 서민폰에서 보이스웨어를 돌려본다는건 좋은 시도인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스마트스테이는 왜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마켓에는 똑같은 기능의 공짜어플 iseeyou가 존재합니다. 정말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무선충전은 10만원 상단의 돈을 들여야 구매가 가능하죠.
이거 조삼모사도 아니고, 그럴거면 애초에 출고가 +10만원해서 기본으로 넣어주던지
무선충전 기능이 있다고 소개해놓고, 돈주고 사야되는 어이털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설상가상으로 구하기가 쉽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알림 (부재중 알림있으면 손에 쥘떄 진동)
왜 넣었는지 모르겠네요.
거 화면한번키면 부재중 목록 다뜨는데, 진동알림이 왜 필요하죠? 하등쓸모없는 기능임
그리고 문자중에 얼굴에 가져가면 통화 바로 걸리는거도 마찬가지로 사용도 0%입니다.
통화버튼 한번 누르면 되는데 그거 귀찮아서 이런 기능을 넣어놓는다는거 자체가 말도 안돼는거죠.
괜히 혁신적인 기능 개발할거 없으니까 억지로억지로 개발해서 혁신이라며 개발해놓은게
요정도라니.. 역시 혁신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라고 느껴지는 순간이네요^^
그리고 가강 어이털리는 부분은 위에 기능들 켜놓으면 배터리 광탈해서 쓰지도 못해요^^
카페가보면 배터리에 ㄷㄷ떨면서 오줌지리면서 "그거 꺼야 오래써요 ㅠㅠ" "그런 기능 쓰면 안되요"
요러고 있죠. 아니 배터리털려서 쓰도 몬하는거 왜 넣었죵?
그나마 딱 하나 쓸만한 기능 건지자면, "팝업플레이"인데요.
근데 어이없게도 이 기능조차 마켓에서 공짜어플 (super video, stick it)으로 구현이 가능하죠.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갤3에 있는 기능은 2가지 팩트로 나뉠수 있습니다.
1. 마켓에 있는거다.
2. 배터리 털려서 쓰도 못한다
이따위로 해놓고 혁신드립을 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이상 모든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글에 태클다실거면 팩트를 기반으로 해서 태클을 다세요.
요 아래글에도 팩트없이 논쟁버리다가 증거를 들이미니까 버로우하신 분이 있는데
프라이버시상 닉넴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차단 7일로 해결봤습니다.
비아냥, 인신공격 뭐 그런거 어느정도 봐드리는데
마치 자기가 논리정연한거처럼, 증거나 사실도 없이 막 증거에 기반한거처럼 주장을 하시면
바로 차단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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