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게 좀 독특한 것 같아서요^^
기존의 포털 사이트들이 돈을 기반으로 광고쪽으로 치우치고 있는 현실이
싫으셔서 만드셨다고 하는데요.
글을 쓰는 건 사진이든 영상이든 뭐든 자유이고 익명성까지 보장 되어 대나무숲 느낌도 난다는~
욕을 써도 되고 광고를 해도 되고 애인을 구해도 상관이 없다고 하는데요.
책임이야 글을 쓴 본인이 져야 하는 것이니 관리만 잘 해준다면~ㅎ
우선은 그런 부분에서는 매우 쿨한 SNS 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동영상이나 채팅 기타 등등 숨겨진 기능도 많은듯 합니다.
하지만 피드백이나 커뮤니티 부분은 좀 약하다는 생각도 들기는 하는데요.
트위터의 확장성이나 싸이월드의 관계 설정 같은 건 좀 부족하다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직접 키워드를 통해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라고 해야 할까요?
현재의 포털에 익숙해져 있어서 카테고리가 없는건 불편함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근데 그게 브로딩의 매력이라고 하시니^^;;;
상업적인 배너나 광고도 절대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하십니다.
아무튼 좀 독특하고 기업이 아닌 개인을 위한 SNS 라는
사상면에서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심으로 돌아가는 SNS 라고 해야 할까요?
디자인도 바뀌고 내용들도 채워지고 있어 앞으로 뭐가 나올지 기대가 되는^^
진화형 SNS 의 탄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ㅎ
참 브로딩이라고 하니 기억해 주세용^^ㅎㅎ
앞으로 얼마나 클지 모릅니다^^ㅎ
저도 너무 기대 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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