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글을 쓸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저를 미워하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글이니까 솔직하게 제 마음을 풀어쓰고 가겠습니다.
제가 글을 못나게 쓴 이유도 있어서인지, 제가 무슨 글만 쓰면 시비쪼로 받아들이고
비아냥거리고, 인신공격하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였습니다.
아니 오히려 제 글의 댓글에 8~90%가 비아냥과 인신공격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못할말한거 있나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부당한 기업을 비판하는데 그것도 제 맘대로 못합니까?
그렇다고 제가 없는 사실을 날조해서 비판을 했나요 뭘 했나요?
다 있는 사실 그대로, 뉴스링크까지 해가면서 제가 하고 싶은데로 비판했는데
뭐 어쨋든 논리에서 처발리니까 차단으로 해결들하시는데, 결과적으로
뭐라더라 악성유저?인가 뭔가 아무튼 클린지수 때문에 글쓰기가 안되네요.
한참 안되다가 누가 차단을 풀었는지 지금 클린지수가 100을 겨우 넘어서 글쓰기가 되네요
이게 알지롱 시스템인가 보죠 뭐.. 쩝;;
아무튼 그 동안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는데, 이제 글쓰기 활동도 안되고
하여서 알지롱을 떠나려고 합니다.
제가 인제와서 거짓말 할것도 아니고, 진짜 거짓말안하고 3가지만 말하고 가겠습니다.
1. 저는 아이폰(기타 아이폰 제품 모두) 유저가 아닙니다.
제가 삼성을 비판하고, 애플을 옹호했던건.. 삼성이 그만큼 병신같이 기업 운영을 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반례로 애플 제품을 언급한거지..
누누히 말하지만, 저는 LG제품을 쓰고 있고, 애플 제품은 단 한개도 쓰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앱등이도 아닙니다. 뭐 애플 제품을 써봤어야 앱등이를 하죠..
2. 타쿠로우? 휴지?
휴지는 뭔지 잘 모르겠고, 주로 나오는 이야기가 타쿠로우 동일인물이라고 하는데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보면
아마 그 놈도 삼까였던거 같은데,
결과적으로 전 그 놈과 동일인물이 아닙니다.
이건 뭐 증명할 방법도 없고.. 아니면 단순히 비아냥 거리기위해 동일인이 아닌걸 알면서도
그렇게 몰아세운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전 아닙니다.
3. 그리고 이것도 타쿠로우 드립만큼이나 많이 나오는 소리인데
"이새끼는 지 할말 없으면 못본체 버로우타더라"
그게 아닙니다. 저는 무조건 적인 인신공격과, 논점없는 태클, 무분별한 공격성 댓글은
상대를 하지 않은거지, 최소한의 매너와 네티켓을 지켜서 저 한테 의견을 달아놓으면
저는 최대한 답을 해드렸습니다.
제 글과 댓글을 유심히 보면, 네티켓을 지켜서 저한테 비판을 하면 언제든 응수해드렸습니다.
제가 할말이 없고, 불리하니까 댓글을 안단게 아니라, 댓글을 달 가지차 없는 욕설글과
비아냥은 무시했던 거죠.
아무튼 알지롱 몇달 정도 눈팅도하고, 글을 쓴건 1달?2달 정도밖에 안되는데
많은 일들이 있었던거 같네요.
차단 1명이 클린지수 3점으로 아는데, 아무튼 이제 1명만 더 차단해도 글쓰기 안되서
오고 싶어도 못오네요ㅎㅎ.. 글도 못쓰는 곳에 굳이 오고 싶은 마음도 없구요.
이제 제가 게시판에 사라지면 님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삼까가 사라져서 후련하시겠네여..
마지막 글이니 삼성비판은 안하고 그냥 가렵니다.
그래도 여기 다 같은 소비자들이고 사람사는 동네인데,
아무튼 모두 좋은일 생기길 바라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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